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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14:13
**UFC혹은 격투기관련 관심없으신 분들은 바로 뒤로가기 클릭**
이미 보신분들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 3시부터 시작된 UFC294 넘버링 대회 메인이벤트
마카체프 VS 볼카노프스키의 라이트급 타이틀전 2차전이 열렸는데
1차전때 보다 기대를 더 한 탓인지 개인적으로 좀 많이 아쉽네요.
무엇보다 마카체프가 워낙에 강려크한가 봅니다.
솔직히 올리베이라 잡고 라이트급 챔프먹을때 운이 좀 작용했다 생각했는데
매 경기때마다 운이 아닌 강함을 보란듯이 계속 증명해 보이고 있네요.
솔직히 이번경기는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볼카가 오퍼받고 바로 경기 수락한 점과 그에 따른 연습량도 많이 부족했겠지요.
그렇지만 천하무적의 볼카가 1라운드에서 하이킥을 맞고 주저 앉다니 충격적입니다.
승패의 결과를 떠나 오히려 1차전에서의 보여줬던 볼카의 전사급 잊지못할 파워와 퍼포먼스는
이번 2차전에서는 전혀 볼수가 없었다는 ㅠ
둘의 3차전이 열리기엔 상황상 그리고 명분상 이젠 어렵게 되었네요 ㅠ
볼카도 사람이긴 한가 봅니다. 볼카가 1라운드 TKO패배라뇨 ㅠ
아무쪼록 볼카의 팬의 입장에서
이번경기로 인해 마음까지 꺾이는 일 없이 예전 기량을 다시 회복해서
페더에서 토푸리아와 멋진 경기 보여줬음 좋겠네요.
코메인 이벤트인 우스만도 월장했지만, 예전만한 기량은 아닌거 같고
생각드는건 볼카도 우스만도 어느 누구든 나이에는 장사가 없나 봅니다 ㅠ
11월에 열리는 UFC295넘버링 메인이벤트 존존스 VS 미오치치의 경기를 기대해봅니다.
제가볼땐 볼카랑 아데산야는 병적으로 경기 텀이 짧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