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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15:15
골프엘보... 안쪽 팔꿈치 의학용어로는 내측 상과염이라고도 하지요.
정확한 통증의 원인은 모르겠습니다만, 좀 센 통증이 시작된건 최소 한 6개월 남짓 된거 같네요.
저와 비슷한 부위의 통증이 있는 분들 아마 있으실 겁니다.
주로 잠들기전 누워서 스마트폰을 왼손으로 들고 보거나,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때의 그 묵직하고도 찌릿함은 여전한거 같구요.
심지어는 두손으로 세수를 할때도 통증이 오곤 했었지요.
그래도 신기하게도 일어나서 일상 활동이 시작되면 크게 지장이 있을만큼 통증이 일어나진 않아요.
딱히,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굳이 왼팔을 사용하지 않는 선에서는 말이죠.
그리고 평소 웨이트를 즐겨하는 입장에서 부스터 한잔 마시고 웜세트 - 본세트 들어가면
왠지 모를 아드레날린이 뿜뿜하는지 운동중엔 그다지 통증으로 운동이 힘들만큼 느껴지진 않지만,
벤치프레스랑 왼팔 덤벨컬(이두운동)의 중량은 현재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거의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개월 동안 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도 찍어본들 딱히 이상이 없다하고,
근육주사도 맞아보고, 도수치료도 수차례 받아보고, 체외충격파도 권유로 받아보고,
한의원가서 침도 맞아보고 뭐 근 이완제니 통증완화제니 먹고 해볼수 있는것은 해봤지만,
그저 일시적인 느낌탓으로 잠깐잠깐 통증이 저하될뿐 별다른 효과는 못봤네요.
의사들은 하나같이 최소 한달이상 운동이나 팔을 쓰지 말라하는데;....
아니 솔직히 운동이 아니어도 팔을 어찌 안쓸수가 있겠어요ㅠ
과거 오른쪽 테니스엘보로도 상당한 통증과 시간이 지난후에 통증이 자연적으로 사라졌는데
여튼 이번에 왼쪽 골프엘보는 정말 통증이 오래가네요 ㅠ
아는 지인은 최근에 강화쑥뜸 제품중 강한걸 사서 골프엘보에 뜸을 계속 떠보라고 효과있다 하는데
에효 솔직히 그리 효과적으로 신뢰가 확 가진 않구요. 암튼 이거 스트레스네요.
개인적으로는 웨이트 트레이닝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좀 통증이 덜해지면 바로 운동시 중량좀 낮추고 보호대를 착용할 생각이네요.
쩝.... 결국 나이를 거스를순 없는거 같아요.
결국은 세월의 무게로 인한 통증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 생각이 듭니다. 씁슬하네요 ㅠ
모두 평소에 관절이나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골프엘보로 똑같은 상태로 고생 좀 했지요. 그, 상태, 그 고통 다 아는데,
체외충격파,침, 도수치료, 정형외과나 통증외과 각종 약들 소용없었어요.
다 무용지물! 수술이 간단하니 수술하자는 동네 병원 제의 뿌리치고(수술은 되도록
안하는게 답 그리고 2주 3주는 붕대 감고 살아야 함) 자기혈액 채취 분리시킨 혈소판 주입하는
PRP주사 맞았어요. 부작용 1도 없었고 깔끔하게 나았죠. 연세건우병원으로 기억하네요.
그병원이 아니라도 prp주사 혹은 내시경 유리술 등 더 진일보한 의술을 경험해 보시길!
전기침, 체외충격파등 기존 치료는 절대 완치 없어요.
저는 양팔에 테니스, 골프엘보 다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다 나은 상태입니다. 힘줄때 불편한거 전혀 없고요.
찜질, 파스, 충격파 등등 일시적이고요 큰 효과 못 봅니다.
물론 저도 충격파 거의 수백만원 정도 들여서 한번 갈때까지 가보자 해서 받아봤는데 나은 듯 했지만
쓰지말라고 해서 안 썼더니 팔이 약해져서 도로 생겼습니다.
결론은 아령을 들라는 겁니다. PRP도 해볼까 해다가 누가 해봤는데 어떻더라... 라는 후기를 찾을 수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윗분이 성공하셨네요)
아령 0.5kg, 1kg, 2kg, 3kg, 5kg ...
가벼운 것부터 꾸준히 무리가 안 가게 이두, 삼두 여러세트 2일마다 해줍니다.
괜찮은 듯 싶으면 점점 무게를 늘려가면 됩니다.
더불어서 아픈 팔로 아령을 들고 식탁에 팔을 손목부터 팔꿈치까지 놓고 아령을 쥔 손을 천천히 아래로 내립니다.
반대손으로 아령을 올려주고 다시 천천히 내립니다. 이렇게 당기는 형태가 아닌 점점 푸는 형태로 근육운동을 해주세요.
어느 덧 2개월정도면 많이 개선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세수도 못했습니다. 이제는 아프고 결린 곳 있으면 이런식으로 근육운동 해주면 다 풀리고 개선되더군요.
관련 유튭 영상도 많으니 참고하세요. 확실한 효과가 있고 나을 수 있습니다. 의사들은 아마 아령운동 동의 안 할 겁니다. ㅋㅋ
아령으로 이두 삼두 삼각(승모)근 운동이 근육 강화도 있지만
혈관이 거의 없는 인대에 그나마 피를 돌게 해서 손상을 회복시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병원에서 충격파 치료 받는 것도 그 원리가 약한 손상을 주고 혈관을 발달시키는 것이라고 했거든요.
어쨌든 피가 통해야 치료가 될테니까요. 혈소판이 피를 멈추게도 하지만 재생시키는 역할도 있다고 하네요. PRP치료.
물론 아령으로 하는 것이 시간이 다소 걸립니다. 저도 완전 꾸준히는 아닌데 1주일에 반 이상은 했던거 같아요.
수 개월 지나니까 알게모르게 나아진 걸 느꼈습니다.
더불어서 인대가 손상이 되는 근육이 당겨지는 행동을 하지 마셔야 하고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면 근육을 잡아주는 "엘보밴드"를 착용하고 하시면 인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시간이 꽤 걸립니다. 그 어느 순간을 넘어서야 하죠. 그러나 확실히 나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빠른 치료를 원하시면 윗분처럼 PRP치료를 강추합니다.
저도 하려다가 확신이 없어서 못했는데요 윗분 말씀을 들으니 효과가 꽤 좋은 듯 합니다.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_^
제가 예전에 배드민턴 해서 엘보쪽 통증이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중량운동을 하니 또 엘보쪽이 통증이 오는상황입니다.
치료는 재생 치료를 권해드립니다.
1. 프롤로 : 2만원정도
2. DNA : 5만원정도
3. 콜라겐 : 20만원정도
번호순으로 가격이 올라갑니다만 효과는1번 2번 비슷하고 3번은 어려운 통증도 확실히 잡습니다.
힘줄에 미세파열이 원인이고 안아플때까지 냅두던지 적극적 치료를 하던지 해야되는데
제가 실제 효과본( 완치 ) 치료들은 3가지이고 충격파는 효과는 있다고는 하나 2주해보고 큰 진척이 없어 치료를 관둬서
개인적 경험은 없습니다.
완치 후 운동을 계속하니 아팠던 부위 인근에서 다시 재발도 되고 그렇습니다만 실비가 있는이상 큰 걱정안하고
치료하고 운동하고 이걸 반복하고 있습니다.
근본적 치료는 미세파열에 대한 재생치료이니 위 3가지 방법을 해보시면 도움이될꺼같습니다.
저는 통증의학과 에서 받고 있습니다.
의료실비는 제가 가입한 우체국보험에서 만오천원 제외하고 다 지원 받습니다.
아 그리고 병원에 따라 다른데 스테로이드를 많이쓰는 병원도 있어서 가급적이면 한군데서 쭉 치료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주사액이 흰색이면 스테로이드 넣는건데 의사에 따라서 함량도 틀리고 아예 안쓰는 의사도 있고 가지각색입니다.
한군데 꾸준히 가야되는 이유가 스테로이드를 초과 주입하는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완전 이상한 병원이라면 어쩔수 없지만요
병원선정은 솔직히 많이 다녀봐야 아는데 이부분은 설명드리기가 어렵네요
여튼 치료 잘받으세요
헬스장서 삼두 조지다 걸렸는데
이번주에 마지막 희망걸고 PRP주사 맞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