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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1 15:21
그러고 보니 불과 5년밖에 안됐네요
저때만 해도 무슨 배달을 유료로 하냐면서 교촌 욕 엄청 먹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면서 이제는 뭐 배달비 붙는게 당연한걸로 변했으니까요
요즘 같을때 배달비 2000원이면 혜자죠~~~ 진짜 만원짜리 음식에 배달비 8000~9000원 뜨는거 보면
이건 뭐 배달비를 내면 음식을 갖다주는건지 뭔지 헷갈릴 정도니
제생각엔 배달비의 시발점은 시장에서 장본거 배달해주던 오토바이가 아닌가싶네요....
그전엔 개인심부름서비스인가 그런게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뉴스에도 나왔었는데
또 생각해보면 원조 조상님 격은 오토바이퀵이 아닌가 싶네요
개인간 거래 서비스에서 지역 오토바이 배달업체가 생기고 그걸 돈많은 넘이 흡수해서 작금의 상황이 된게 아닌가...하는...
편하자고 만든 착한 아이디어가 중간마진 유통구조를 만들고 결국 편함을 추구한 소비자에게 피해가 오는 모순아닌가 싶음... ^^
배달책자보고 주문하던 시절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