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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14:41
안녕하세요 여밥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여탑은 저의 정열의 시대를 함께한 친구같은 존재인데.
한참 룸빵만 다니다. 이제 코로나이후 골방에만있다가
이제 다시한번 열정을 터트리려합니다..
몇년전인지
룸빵모임도 벙개 쳐서 하고 했는데.
그때 참 여러 회원님들을 만났었는데.
다들 잘 살고 계신지~
요즘보니.
기본이 인증이던데. 참으로 안타깝기도 하면서
진입하기가 난감하기도 하네요
여러분들은
초객인증을 보통 어떤 형식으로 하시는지
시간되시면 짤게라도 댓글 부탁드려요~
P.S 로맨티스트 형님 잘 계시나요???^^
형님과 예전에 했던 핸플정모도 참 잼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가 키스방도 초창기여서
맴버들도 좋았는데 말이죠. ㅎㅎ
그때 정문에서 스탭하던 때 생각하면 그립기도 하면서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렀나 싶네요~~
형님 항상건강하세요
예전에 뚫렸던대로 가던가 아니면 뚫은사람이랑 같이가는 방법이있죠
저도 인증 과하게 요구하는데는 못가서 달리는데 제약의 폭이 많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