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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13:43

앉아쏴55 조회 수:2,449 댓글 수:5 추천:11

신일고 역대 최고의 타자라고 불리는 이 선수는

이미 고등학교 2학년때 연세대학교 입학이 확정 되었습니다.

 

그후 국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오키나와를 갔다가

오키나와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 LG트윈스 프런트에게 설득과 회유끝에 

계약을 하게 됩니다.

 

이 계약으로 그의 신일고 동기인 포수가 1장남은 TO를 채우기 위해 연세대로 가게 되고

4년뒤 에는 엘지의 포수로 입단하여

승승장구 하며 방콕 아시안 게임의 주전 포수로 발탁 되기 까지 합니다.

 

Screenshot 2023-12-07 at 13.05.58.JPG

 

당시 이선수의 공식적인 계약금은 1억원이였으나 

내면적으로는 당시 배명고를 졸업하고 고려대로 진학하는 김동주보다

무조건 1원이라도 더받는 조건으로 입단을 했다고 합니다.

 

Screenshot 2023-12-07 at 13.11.10.JPG

 

당시 모 프로구단에서는 김동주의 고려대행을 막기위해

막판까지 계약금 3억원을 베팅했지만 

대학진학이 우선이였던 김동주는 결국 고대로 진학후 4년뒤 ob베어스로 입단을 합니다.

 

LG트윈스에 입단한 이 선수는 데뷔시즌  20-20을 달성했는데.

이 기록은 현재까지도 KBO 리그 역대 최연소(18세) 20-20 가입 기록 입니다.

 

그해 LG트윈스는 이선수 말고도 같이 입단한 신인 2명이 미친 활약을 펼치며

코리안시리즈 우승까지 하게 됩니다.

 

바로 20-20에 클럽에 가입한 선수는 김재현 선수.

나머지 2명은 류지현과 서용빈 선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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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 2023-12-07 at 13.39.20.JPG

 

김재현의 4년선배이자 입단동기인 류지현 선수는

한양대 4학년 시절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계약 협상시 손해를 봤는데

 

당시 류지현 선수의 위상은

아마추어 내내 국가대표 고정 멤버에다

레전드 유격수 김재박을 보는듯한 플레이로 억대계약금을 예상하였으나

 

1억도 안되는 7천5백만원에 계약을 하고 입단하게 됩니다.

 

당시 고졸선수로 초특급 대우를 받은

김재현과는 2억이상 차이나는 계약금 액수였습니다.

 

서용빈 선수의 경우는 드래프트 순위가 뒤에서 2번째였을 정도로

기대치가 없던 선수였는데

단국대 졸업시절 LG트윈스와의 연습경기떄

타격코치 눈에 들어 입단이 된 케이스라고 합니다.

 

김재현 선수는 입단 다음해인 1995년 부터 내리막을 타기 시작합니다.

 

1997시즌에는 신장염으로 군면제를 받으며

시즌내내 치료를 병행해가며 시즌을 치루고

 

2002시즌에는 고관절 부상으로

결국 LG트윈스와 2004시즌 FA협상이 결렬되어 SK와이번스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자리는 1999년 부터 미친 활약을 펼친

적토마 이병규 선수로 대체가 되었습니다.

 

Screenshot 2023-12-07 at 13.22.12.JPG

 

이적 첫해에는 LG에 복수라도 하듯  

지명타자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재기에 성공 합니다.

 

하지만 2007시즌에는 2할도 못치게 되면서

2군 생활이 길어지고 그해 부임한 김성근 감독과의 관계마저 틀어저

트레이드 요청을 하였으나

 

당시 시즌 타율 1할을 치는 부상이력이 있는 지명타자를 원하는 구단은 결국 아무도 없었고

 

베테랑 선수를 선호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김성근 감독은

고심 끝에 그를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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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할을 치던 선수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이끄는 대 활약으로 기대에 부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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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시즌에는 다시 부할 3할을 치며  

2008년 한국시리즈에도 우승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이듬해 시즌 종료후 은퇴를 할것이라고 선언하며

그해 한국시리즈 까지 우승을 하며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마무리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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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시즌에 우승을 함으로써 

KBO 리그 역사상 데뷔 시즌과 은퇴 시즌을 모두 우승으로 장식한 유일무이의 선수로 남았습니다.

 

은퇴 후 프로팀 코치를 거쳐 지도자 이력을 쌓고 

 

2023년 LG 트윈스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로

19년만에 친청팀으로 돌아와 LG트윈스의 우승에 일조를 하게 됩니다.

 

원래는 LG 트윈스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로 염경엽 현 LG트윈스 감독이 내정되어 있었는데

 

2022년 플레이오프때 류지현 감독의 무기력한 운영에 분노한 구단주의 명에 따라

유지현 감독이 재계약 불가가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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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코치가 전력강화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프론트의 일을 너무 잘해서 LG구단에서는 차명석 단장의 후임으로도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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