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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12:51
지난번 글을 작성했지만 제가 12월 1일부터 프리랜서가 되었습니다.
월 급여는 580만원
나이 34
프리랜서여서 4대보험이 안되 국민연금을 내려고 합니다.
국민연금 **지점에 문의하니 월 급여의 9%를 내야한다고 하합니다. 그럼 저는 522,000내야합니다. 그러나 직원이 얼마를 내고싶냐네요. 그래서 제 급여가 전산처리 안되었냐고 물어봤지만 국민연금은 제가 얼마를 급여를 받건 확인안되서 본인이 부담하고 싶은정도 내라고 해서 고민되어서 여탑에 문의합니다.
저는 30만원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아~ 그리고 전 별도로 30만원짜리 연금저축을 가입할 생각입니다.
근대도 고민되네요. 국민연금 30만원만 내면 노후에 은퇴후 얼마를 받을까? 부족할 것 같은데 근대 뉴스에 보면 앞으로 젊은이들이 없어 연금을 못받을 수 있다던대 궁금하네요
아 그리고 지금 계약한 프리랜서 직장은 정년 보장된답니다.
참고바랄께요
짧은 지식으로 말하면 연금 개념은 장기 정기적금이랑 비슷함 예를들면 매달 50만원을 20년간 낸다고 가정하면 만기후 목돈을 다시 돌려주는 개념인데 20년 적립한 돈을 20년 동안 받아간다면 고갈 염려 같은건 없는데 기대수명이 증가하고 물가상승율을 반영시켜 받아가는 돈이 많아지면서 적립하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아지면서 연금고갈문제가
대두됨 여기에 정치적 포플리즘 영향으로 노령연금을 도입함으로서 국민연금 낸 사람들은 연금 받는만큼 감액시켜 노령연급 지급하거나 못받는 문제가 발생 국민연금은 내가 낸 돈을 내가 받아가는건데 국민연금 안낸 사람들이 더 많이 혜택을 보는 문제가 발생함 지금 젊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계속 적립된 연금이 줄어가니 즉 내가 장차 받을돈이 줄어가니 연금 고갈시기 늦춘다고 연금 적립액은 늘이고 수급기간은 줄이니 자기가 낸 돈보다 작게 받아가는 문제가 발생함 월급쟁이 입장에서는 회사가 반을 부담해서 실제로 부담액은 적다하더라도 복지개념으로 회사가 대신 납부한 것이므로 실제로는 본인이 낸거나 마찬가지임 자영업자는 본인이 매월 연금전부를 납부해야 하니 불만이 클수 밖에없고 사람들 불만들이 많음
대충 맞을건데 틀린게 있다면 댓글로 수정해주세요
50만원 미만이면 손해겠죠? 기초수급이 50은 될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