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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08:02
오랫만에 찾아온 화이트 크리스마스도 지나갔고,
이제 우리에게 2023년도가 몇일 안 남았습니다.
오늘을 제외하면 고작 5일 남짓 ㅠ 그야말로 레알 굿바이 2023 입니다.
매년듣던 제야의 종 소리를 들을 시간이 곧 다가오겠네요~
매년 그렇지만 연말이 되면 그렇듯 시간이 참 빠르다고 매번 느끼지만,
올 한해도 정말 순식간에 1년이 지나간듯 합니다.
그 시간을 돌이켜보면 개인적으로 큰 이슈는 없었던 해였던거 같습니다.
다만, 뭔가 여기저기 신체 부위별 잔병 치레가 많았던 한해로 유난스럽게도 병원 신세를 자주 지게 되었네요.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인 왼쪽 팔꿈치의 골프엘보의 통증, 생애 첫 대상포진
그리고 공개적이진 않았지만, 면역력 저하로 인한
왼발가락에 무좀증상까지.. 현재 열심히 병원다니면서 먹는약과 바르는 연고로 꾸준하게 치료중이긴 합니다.
이렇듯 뭔가 큰 대박사건이 터지고 꼭 좋았던 일들의 기억보다는 통증과 병원에 왔다갔다하며 흘러간 2023년
그런 와중에도 이놈의 달림질은 또 기회가 닿는선에서 참 열과성을 다했다는 ㅋㅋㅋ
무엇보다도 지금 이 순간 소중한 가족들과 또 여탑의 많은 분들과 함께 또 한해를 이렇게 잘 마무리 한다는 것이 가장 의미가 있는거 같네요.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마음대로 달림질을 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이미 질적인 삶의 조건에서의 상당히 큰 부분을 가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2023년 한해도 어느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기억에 남는 한해가 되셨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몇일 남지 않은 이 시점이지만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고요.
제야의 종 소릴 들으며 몇일뒤 다가올 2024년 갑진년에도 용의 기운을 받아 건강하고 발기차게 새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쾌유를 바라며 2024년도 부터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