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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 23:32
추억 돋는 퐈니 퐈니 이파니
2006년 한국최초(?) 플레이보이 잡지 모델을 해서 화제가 된 언니죠....
86년생인데.... 지금 나이 38세
20세에 플레이보이 누드모델을 했으니... 입지적인 인물이긴 함
2006년 쯤에 뭔가 이런 성에 관련된 콘텐츠가 서서히 피어나는 시점에 운대가 아주 잘 맞은 케이스
지금은 아들 딸 놓고 잘 살고 있나봅니다 ㅋㅋ
전형적인 동양인 코가 단점이자 매력포인트 ㅋㅋㅋㅋ
저 당시 모습이 이상형인지라 관심을 갖고 보던 언니..
원래 불우한 집안환경으로 인해 학교에서 왕따도 당하고 그랬다고 함. 그래서 21살에 평범한 일식요리사와 결혼했으나 이후 연예활동으로 인한 갈등으로 아들하나 낳고 남편과 이혼.
이후 먹고는 살아야 되서 애를 둔 이혼녀지만 섹시 컨셉으로 계속 활동함. 그러면서 그렇게 들이대는 남자들이 많았다고 함.
그러다가 현남편에게 공사쳐서 결국에는 결혼에 골인(본인 스스로 저 남자 정도면 나와 내 아들을 책임져 줄거 같다고 함)
남편은 총각이어서 시댁에서 결혼 무지 반대.. 몇년동안을 고생햇다고 함. 그러다가 현남편과 애도 하나 더 낳음.
본인이 이혼녀여서 그런지 남편이 바람피는 것에 대해서 무지 예민하다고 함.
욕심으로 양악수술까지 감행....
현재의 모습은 성괴 아줌마로만 남아있음.
얼굴형이 둥글둥글한게 크게 고생 안했으면 지금도 이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