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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0 09:15

앉아쏴55 조회 수:1,500 댓글 수:4 추천:8

대구고등학교 시절부터 이미 두각을 나타내

청소년 대표팀에 뽑힌 선수는

 

1981년 제1회 18세 이하 야구월드컵에서

선동렬, 조계현 선수와 같이

초대 우승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역의 야구 명문 대학교인

영남대를 졸업 합니다.

 

1987년 삼성 라이온즈에 1차지명을 받지만

서울 올림픽 침가를 위해서

당시 실업팀인 한국화장품 야구단에 입단합니다.

 

2년 동안 활약한 

실업 야구에서는 홈런, 타점, 도루 

세개 부분의 타이틀은 모두 이선수의 차지였습니다.

 

IMG_2449.jpeg

 

바로 오른손 장효조 

야구천재 강기웅 선수 입니다. 

 

짧은글 & 일반정보 - 삼성 라이온즈의 타격의 달인 장효조 선수

 

https://yt723.org/index.php?mid=community2&document_srl=81273666

 

강기웅 선수는 실업야구 시절

5연타석 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장타력도 있었고

 

사이클링히트를 달성하기 위해

홈런을 치고도 홈 플레이트를 밟지 않고

들어온 적이 있을 정도로

 

실업 무대에서 독보적인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1989년에는

삼성라이온즈에 입단 하게 되며

데뷔년도 부터 신인이 2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 합니다.

 

IMG_2450.jpeg

 

데뷔년도인 1989년부터 1993년까지

맹활약으로 1989년, 1990년, 1993년 

2루수 골든글러브의 주인이 됩니다.

 

IMG_2453.jpeg

 

하지만 1995년 시즌 중

수비를 하던도중 이승엽와 부딪히게 되는데

이과정에서 발목 부상을 당하며 

하락세가 시작 됩니다.

 

IMG_2454.jpeg

 

부상으로 그해 동계 훈련을 하지 못하며 

시즌 준비를 못하게 되어

이듬해인 1996년에는 11경기밖에 출장을 못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당시 감독이였던 백인천 감독는 젊은 선수들을 선호하여

당시 강기웅 선수보다

정경배 선수를 본격적으로 기용하기 시작 합니다.

 

IMG_2448.jpeg

 

그리고 시즌 종료후 삼성 라이온즈는

강기웅 선수를 현대유니콘스로 트레이드를 시켜 버리는데

 

이과정에서

 

강기웅은 삼성라이온즈 에서 뛰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트레이드된 직후 은퇴를 합니다.

 

현대 구단 단장부터 감독, 코치, 동료선수들이

그의 마음을 돌리려 어르고 달래 봤으나 

포기를 하게 되고

 

결국 1997년 시즌 시작 직전 임의탈퇴

처리가 되며

결국 시대를 풍미했던 야구천재는 

그라운드를 완전히 떠나게 되었습니다.

 

은퇴 후 10여년 동안

야구계와 거리를 두고 살며 . 

 

장인 소유의 병원에서 사무장으로 일도 하고

청과 유통 사업을 하면서 

영남대와 경북고에서 인스트럭터로 지내던 중

 

강기웅 선수의 영원한 파트너 이자

황금시절을 같이 보낸 키스콘 콤비

류중일 코치가 삼성 라이온즈 감독으로 부임을 하자

15년 만에 삼성 라이온즈 타격코치로 선임 됩니다.

IMG_2452.jpeg

 

코치시절

야구센스나 천재성은 본인만큼 뛰어난 선수인데

 

생각없이 야구하는 채태인 선수가 슬럼프에

빠졌을때 다독여 주고 타격 폼도 교정시켜 주는 등

채태인의 부활에 크게 기여했고

 

다린러프가 타율 1할을 치고 있을때도

2군에서 손을 보았는데

그렇게 복귀한 러프는 3할 타율에 타점왕이 됩니다.

 

IMG_2455.jpeg

 

삼성 팬들은 해태에 이종범이 있다면

삼성에는 강기웅이 있다라고 말할정도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수이며

 

최고의 컨택 능력과 빠른 뱃 스피드가 결합되어 

비교적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장타력을 갖췄고

 

빠른 빨과 뛰어난 수비를 갖춘 

완성형 2루수 였던 강기웅 선수의 플레이가

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IMG_2458.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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