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의 대표 미인이었던 황신혜를 이은

90년대의 대표미인 옥소리

화장품 브랜드 아모레의 메인 모델이 되면서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여배우로 탄탄대로를 걷게 됩니다.

그리고 당시 또다른 하이틴 스타로 떠오른

박철과 섹스를 즐기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며

섹스와 연애의 해피앤딩. 결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겉으로는 화목해 보이지만 

박철은 박철 데로 여러 연인들과 섹스를 즐기고

옥소리는 옥소리 데로 여신급 외모로 젊은

남자애들과 섹스를 즐기며 사는데 

결혼 10년동안 박철과 옥소리는 11번 섹스한게 전부라고 할정도로 교감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년의 결혼생활끝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부터 막장 드라마가 시작이 됩니다.

박철은 섹파들과의 데이트 비용이 부족하자

러시앤캐쉬, 산와머니등에서 대출을 하는데

옥소리가 이사실을 알아채고

먼저 이혼 하자고했으나 이렇게 이혼할 경우

박철은 유리할께 없기에 거부를 하고

을의 입장으로 결혼생활을 유지 합니다

그리고 몇년뒤 옥소리가 오페라 가수 정세훈과

호텔로 들어가는걸 박철이 호텔 커피숍에서

직접 목격 후 박철 은 증거를 잡기위해

쭉 옥소리를 미행하게 됩니다.

총 2명의 섹파와 연애를 즐기는데

1번이 오페라가수 정세훈

2번이 이태리인 셰프 외국인 남자였습니다.

박철은 이때가기회다로

간통으로 이혼 소송을 제기 합니다

결국 박철은 옥소리를 형사고소했고

옥소리는 기소되었으며 이후 이혼소송은

간통소송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옥소리측 변호인들은 간통은 위헌이다로

국가를 상대로 소송까지 하지만 당시 사회분위기는

유부남/유부녀들의 섹파에 인색한  분위기라

헌법재판소에서는 합헌 결정이 나면서

결국 정식재판이 진행되게 됩니다.

이 재판과정도 당시 헌법재판소 까지 껴있어서

연애인 부부의 문제가 아닌 간통의

사회이슈 키워드가 되버리면서 공중파 뉴스에까지 나오는

엄청나게 유명한 사건이 되버립니다.

재판 과정에서 박철의 성매매에 대한 정황은

넘치고 넘쳤는데 가져온 증거들이 증거로 채택이 안되어

박철의 간통은 입증이 안되었고

기자회견과 재판을 통해 간통을 자백한 옥소리의

간통죄는 바로 증명이 되면서

간통죄로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을 받게되며

친권과 양육권도 뺏기게 되머 매달 박철에게

양육비 100만원을 지급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옥소리의 1번 섹파 오페라 가수 정세훈 역시

징역 6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게 됩니다

이태리 쉐프는 수사도중 이태리로 출국을 해버려서

기소중지로 결론이 나는데

여기서 또한번의 막장드라마가 시작 됩니다.

바로 옥소리가 이태리 쉐프와 결혼을 하며

대만에서 생활을 하며 아이들 까지 출산을 합니다.

남편이 기소중지 상태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삶을 이어갈 경우

간통으로 조사를 마저 받아야 하게 때문에

한국에는 못돌아 오게 된것 입니다.

그리고 몇년뒤 연예계 복귀를 위해

여러 방송사들이 힘을 써주지만

방송사들은 이태리 쉐프 남편이 기소중지 인걸 모르고

옥소리의 복귀를 시도 했다가

각종 언론사들로 부터 남편이 기소중지 상태이면

옥소리의 간통죄가 아직 해결된게 아닌데

범죄자를 복귀 시키는게 말이 안된다며

복귀에 브레이크를 걸어 버립니다.

옥소리는 복귀가 무산되자 다시 대만으로 돌아갔고

이후 2015년도 간통죄가 위헌 판결로 폐지되지만

소식이 끊겨버립니다.

이후 이태리 쉐프 남편은 대만에서 옥소리와 결혼생활중

다른 섹파를 만나 옥소리와 이혼 후 재혼을 하고

양육권 까지 가져가게 됩니다.

이후 옥소리에 대한 소식. 근황은 전혀 들리는게 없으며 

이쁘고 매력적인 미시가 

성욕이 넘쳐 흘러 멀쩡한 남자를 꼬셔서 섹스하고

남편역시 업소녀와 섹스에 미치게 될때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너무 현실적인 

반면교사로 남게 됩니다.

하지만 옥소리 입장에서도 억울한 점이

있는데 섹파남들과의 연애가 조금만 늦게 걸렸다면? 입니다.

2015년에 간통좌가 결국

위헌 결정이 나면서 옥소리의 간통죄는

재심 사유가 있고 및 형사보상 청구 대상 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