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전광철 이라는 사람이
미성년자이자 가출 청소년을 만나

성매매 한 혐의로 언론을 타게 됩니다.

전광철이 누구길래 ? 가 대부분이였는데
알고보니 전광철은 당시 최고의 그룹 엠씨더맥스

메인보컬 이수의 본명이였던 겁니다.

경찰은 성매매도 성매매인데
더 큰 사항인 미성년자 성매매건이 있어 출석 요청을 했지만

전광철은 패기 넘치게 2차례 경찰 출석을 거부 합니다.

경찰은 구속상태로 수사 받기 싫으면

잘 판단해서 알아서 나오라고 통보를 해고
전광철은 결국 출석하여 조사를 받게 됩니다.

조사결과 보도에 소속된 성매매 여성이였고

보도 사무실도 그가 미성년자인지 모르고 고용을 했으며

전광철 역시 미성년자인지 모르고 섹스를 했다고 했지만

경찰은 이미 전광철 출석전에

보도사무실 대표. 성매매 여성 등 조사를 했고
증거가 있기 때문에

전광철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게 됩니다.

전광철은 총 3번 만나 3번 모두 본인의 집에서 섹스 후

샤워를 하고 나갈때 돈을 줬으며
1번 만날때 마다 2번/40만원

피임기구 없이 했다고 수사결과 밝혀 졌습니다.

 
그리고 전광철은 검찰로 넘겨져 이제 경찰서가 아닌
검찰청으로 출석을 하게 됩니다.

검찰은 전광철이 공인이고 반성을 하고 있으나
죄질이 미성년자 성매매로

상당히 최악이라 무죄는 절대 안되고

벌금과 존스쿨 교육을 받는 조건으로

구속이 아닌 기소유예 처분을 내립니다.

전광철은 미성년자 성범죄로 성범죄자가 되어
유치원, 초중고 대학교, 학원 등에 취업을 못하는데
은퇴한 가수들의 퇴직코스인

대학교 교수 및 강사를 할수 없게 됩니다.

전광철은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이후

구속은 면하게 되어 감옥은 안가게 되었지만
그에 대한 평판이 바닥을 치게 되면서
가수활동 생활이 막혀 버리는데

출연하기로 했던 뮤지컬도

대중과 언론들의 반발로 인해 출연을 못하게 되고
공중파에도 출연금지가 되어 생활고를 겪게 됩니다.

그리고 10년뒤 대중의 기억속에 전광철이 잊혀질때 쯤...
MBC의 나는 가수다에 기자 간담회까지도 참석한 뒤

1회 녹화를 하게 되는데

MBC는 외주 제작회사가 일방정으로 결정한 일이고
우리는 미성년자 성매매 전력이 있는

전광철 출연은 절대 안된다라는 방침으로 
강제로 출연 취소를 시켜 버립니다.

출연은 취소 되었지만

엠씨더맥스의 '잠시만 안녕이'란 노래가 음원으로 풀렸는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오고. 

심지어 2002년에 발매되었던  

1집 곡이 ' 멜론 TOP 100 안에 들어가는등 

2020년 기준으로 나는 가수다 3 유튜브 조회수 1위  

나는 가수다 시리즈 통틀어 유튜브 조회수 3위를 기록하게 되고

이수에 대한 화제성은 확보가 되어

여전히 이수와 엠씨더맥스는 인지도 있는 상태가 되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는 325E&C 기획사 대표로 지내고 있으며

소속가수 로는 그의 아내 린 이 있습니다.

섹스를 좋아하는거는 남자의 공통된 사항이지만..

왜 민짜를 건드려서 잘나가는 인생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건지..  

민짜 건드렸다가 인생 어떻게 되는제 보여주는 반면교사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