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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23:59
여탑 주제와 안맞는 질문인점 우선 죄송합니다!!!!
20년 넘게 팔쓰는 노가다일만 해왔는데
작년부터 팔꿈치가 너무 아프네요
병원가서 뼈주사라고 하는거 몇번 맞아봤는데
처음 몇번은 효과가 있는거 같더니
이젠 효과가 전혀 없네요
혹시 엘보우 완치되신 회원님들 계신다면
짧게 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는 업소마다 즐달 기원합니다
서울대 입구 건우병원 미세건 유리술 받으세요.
엘보로 체외충격파, 도수치료, 각종 시술, , 한의원 침등
별것 다받았고 다른 병원에서 팔꿈치 수술 하라했는데
도망치듯 다른데 알아보겠다하고 지인 소개로 여기서 깔끔하게 끝냈어요
특히 뼈주사 스테로이드는 백해무익이에요.
미세건 유리술은 치료비 저렴하고 자기혈장으로 팔에 주사하니 부작용 전혀 없고
통증도 거의 없어요. 단시간에 부담없이 완벽 치료. 너무 감사했습니다.
지금 골프건 테니스건 전혀 문제 없어요
어릴때 완전 상태로 복귀.
당장 가보세요
저는 운동 하다 엘보 심하게 와서 수저도 못들 정도로 한동한 생활 했었습니다.
너무아파 소위 말하는 뼈주사 맞으러 갔다 사정상 맞지 못하고 근력 운동 해 보라는 권유로
헬스장에서(집에서는 안해 지더군요,) 어깨,팔 .손목 위주로 처음엔 1키로 아령으로 조금씩 시작 했습니다.(당연히 다른기구로 운동도 하고요)
1키로 아령도 들기에 너무 아팠었는데, 그래도 참고 꾸준히 2개월 정도 하다보니 주위 근력들이 생겼는지
정신차려 보니 4키로 아령으로 들고 있더군요.
운전 하면서도 고무줄 당기며 다녔고요,
결론은 근력운동이 최고 인듯 합니다.
병원 한번 안다니고 근력 운동으로만 앨보 나은거 같네요,
무엇보다 꾸준히 하는게 중요 합니다.
밑 플듀스님 말씀처럼 병원다녀봤자 별 효과 없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회생 된다 하드라고요.
그렇지만 근력이 없으면 다시 재발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근력 운동 하는 겁니다.
같이 운동하는 사람들 주사맞고,봉침,벌침, 등등
다들 처음은 안아프다고 신나 하다 주사나 등등 효과 떨어짐 다시 아파 합니다.
그리고 또 맞고 그러다 봄 효과시간도 점점 단축되고,
운동 선수들 약물치료나 주사 치료로 간단히 함 되는데 그 힘든 재활훈련을 왜 하겠습니까?
근력 하시는게 저는 최고라 생각 합니다,
제가 그렇게 효과 받기 때문 입니다~병원 다니지 않았어요~
한가지 더 팁을 드리면 소염제 처방 받아 복용도 좋습니다,
엘보 염증이 있어서 그러닌까요~
그리고 술 드시지 마시고요~
꼭 근력 운동 하시고 얼른 회복 하세요~
윗분들 댓글들에 이미 답이 나와있습니다.
저도 5년 이상 양쪽 테니스, 골프엘보 다 와서 고생했는데요
충격파, 찜질 등등 다 필요없습니다. 찜질은 할 때 잠시 고통을 덜어주기는 하구요.
확실한 치료법은 2가지라고 봅니다.
1. PRP 치료 약 3~5회, 1회 주사에 30만원~50만원 , 병원마다 다르고 하는 곳도 별로 없습니다.
2. 운동, 즉 아령으로 이두, 삼두...
저는 아령으로 완전히 고쳤습니다.
조금 오래걸리지만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쉴 수가 없는데 무조건 쉬어야 한다... 말도 안 되죠.
단순히 아령을 드는 것도 좋지만 식탁같은 곳에 팔을 대놓고 아령을 든 손의 손목을 천천히 내리는 운동도 겸해서 했습니다.
유튜브에 나옵니다. 절대로 근육이 당겨지는 방향으로 하면 더 손상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뭐 이도저도 다 복잡하고 싫다면 아령을 0.5kg부터 천천히 개수나 무게를 올리면서 꾸준히 해주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순간 알게 모르게 괜찮아집니다.
PRP는 본인의 피를 빼서 원심분리 후, 혈소판만 손상부위에 주사하는 방법인데
피를 빼서 다시 넣는 것이다보니 웬만한 병원에서 제대로 관리 안 하면 할 수 없는 치료라 비쌉니다.
인대부위는 염증이 아니고 손상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염증약 암만 먹어봐야 소용없습니다.
그 부위는 혈관도 적어서 피가 제대로 가지를 않아 회복이 거의 안 되는 것이죠.
그러나 PRP치료로 혈소판을 주입하면 혈소판의 재생능력으로 자가치유가 되는 원리입니다.
PRP는 그나마 빠른 치료, 아령은 느리기는 하나 거의 돈이 안 들고 대신 본인의 부지런함과 실천력이 강력히 필요합니다.
Good luck~!
함 엘보즘이야 .. 제가 소싯적에 배드민턴해서 팔꿈치 통증 많은 경험이 있습니다.
치료방법 알려드릴께요
엘보는 팔꿈치 힘줄의 미세 손상에 의한 통증으로 야기되는 병변입니다.
이 녀석은 1년정도 냅두면 자연치유로 치유되긴 합니다만 힘줄은 애시당초 치료가 더디게 되는 부위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적극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 작성자가 적으신 뼈주사 -> 스테로이드 주사는 미세손상에서 발생하는 염증물질을 아주 상쾌하게 없애버리는 녀석으로
최강의 항염증 약물입니다만, 미세손상은 회복하지 못하는 관계로 일정시간 후에는 다시 통증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자주 쓸수록 주기가 빨라지고, 잘못하면 힘줄의 훼손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다음 치료법
1. 프롤로 치료 : 손상된 부위에 포도당을 넣어 염증반응을 더 크게 만들어서 신체반응을 활성화시켜 재생하는 방법
치료비 : 1만 오천원에서 2만원사이 / 약 1달반정도의 치료기간 필요 주1회, 주사후 많이 아파요 .
2. DNA 치료 : 손상된 조직의 세포분열을 통해 재생을 촉진하는 인체와 유사한 DNA 투입해서 재생, 연어DNA였나 기억이 가물합니다.
치료비 : 5만원 언저리 / 사람에 따라 2-4회정도면 완치 / 주사 후 하루정도 쉬고 일상적 생활가능,
3. 콜라겐 치료 : 손상된 부위에 콜라겐을 직접주입해서 재생 -> 상처가 재생되면 원래 콜라겐이 필요한데 이건 주사로 직접 떄려넣습니다.
치료비 : 앰플한병 20만원 + 진료비 해서 22-23만원정도 / DNA로 해도 효과가없는 경우, 심한경우 적용합니다, 1주에 한번 2-3회정도 하면 완치
/ 주사 후 많이 아프고 팔쓰기가 힘듬, 주사 부위에 이물감이 있고 많이 아픈편임.
위 치료는 제가 개인적으로 다 효과 봤었고 지금도 다치면 하고 있습니다.
2번 치료 추천드리고 정 안되면 3번으로 넘어가야 됩니다.
그리고 위에 기준 가격에 어떤곳은 수가 올릴려고 초음파 보면서 하는데 그럼 4만원 이상 진료비 상승합니다.
굳이 초음파 안봐도 되는데 ....
저의 경우 PRP는 인근 병원에 하는곳이 없어서 경험이 없고, 체외충격파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문제는 잘하는 의사를 찾는것인데 이게 가장 어려워요. 아뭏든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저도 엘보우 충격파 맞는데 효과가 없네요 쉬어야지 답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