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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8 17:28
올해 47살 됐는데 마누라랑 할때 발기가 죽어서 흐물흐물해지네요. 팔팔정을 먹었는데도요...
이게 참 슬픈게 24일이나 금딸하고 , 팔팔정까지 먹었는데도 고추가 흐물흐물해져서 어제 멘붕왔습니다.
어찌어찌해서 겨우 사정은 했는데.. 예전엔 안그랬거든요....
올초까지는 그래도 팔팔정먹으면 그나마 괜찮았꺼든요...
마누라랑은 연애까지 포함하면 23년정도 같이살았네요.... 요즘 살이 좀 통통하게 찌긴 했지만,,,
그래도 한달에 2번정도는 불다끄고(얼굴보면 좀 민망함) 의무적으로라도(결혼생활을위해서) 할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잘안되네요..
마누라랑할때 고추가 죽어버리니까...다른년들이랑 혹시 하게되면 이럴까? 걱정도 되고...
형님들아~ 형님들도 제 나이때 이러셨나요? 요즘 미치겠씁니다..너무 걱정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