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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 00:17
아직도 결혼 못했네요... 직업적으로 안정적인 직장이 아니라 아웃소싱 회사 파견직 으로 병원에서 일하는 노동자 입니다...일단 와꾸 자체는 어릴때부터 잘생겼다 소리 많이 들은편이고 키는 큰편은 아니구 174 중간키 입니다 나이가 있지만 그동안 5 년동안 헬스를 주4회 월.화 수요일 휴식 목.금요일 이렇게 부위별로 빼먹지않고 운동하고 있읍니다...이렇게 5년동안 빼먹지 않고 운동하니 몸이 좋긴 해요...나이에 비해서요..제가 평소 술이 몸에 안맞고 좋아하지 않아 술자리 이런거 안가구요..그러니 친구도 별로 읍고 30 중.후반 부터 친구들도 안 만나게 되더군요...딱히 제가 직업적으로 자신도 없고 자리도 못잡고 하니 멀리 하던것도 있구요...그떼부터 사귀던 여자와도 헤어지고 아직도 십몇년 넘게 연애도 못하게 되었네요...ㅜㅜ자심감도 없구요...이제 오십이 다 되어가는데 남들처럼 가정도 못이루고 실패한 삶 같은기분만 들고 맘이 참 무겁네요 ㅜㅜ마지막연애했던 친구와 제가 돈 없어서 상처받은 연애라...그리고 소개해주는 자리도 없구요...이대로 나이 50 넘게 될까봐 겁도나고 주위에선 허우대 멀쩡한데...너무 눈이 높은거 아닌가 이런소리 하는데ㅜㅜ 솔직히 그렇게 미인여성을 만나본적도 없어요 다 평범한 상대였구요...아무래도 돈 이 있어야 결혼도 할수 있는거구 겁이 나는게 얼마전 영화를 혼자 봤는데 영화값이 17000 이더군요...물가는 비싸고 여자 만나 기에는 부담되고ㅜㅜ 참 답이 없는 인생같아요
적은 돈이지만 벌고 취미로 하실 것들 한달에 한번씩은 하시고, 실물로 구매가능한 눈에 보이는 뭔가를 사길 권해드립니다. 저는 어릴 때 사고 싶던 것들 돈 없어서 못 산걸들 나이들어 중고로 모으고 있는데 그런 것들 보면 또 마음이 풀리곤 합니다.
예를들면 스피커 같은것들요. 브랜드 별로 최신이 다 좋긴하지만 튜닝에 따라 익숙한 옛날 소리가 더 좋게 들릴 때가 있거든요. 그걸 찾아갑니다.
결혼했다고 더 행복하지도 않고요. 저는 나중에 혼자 살다가 인간형 휴머노이트 나오면 구입해서 걔랑 대화하면서 남은 인생 보내고 싶습니다. 그 휴머노이드가 떡치는 기능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에서 많은 공감을 얻어 댓글 남깁니다. 하나만 해결하면 모든게 해결될듯 싶습니다.
본인의 수입을 지금보다 적어도 2배는 늘리시길 바랍니다. 직업을 바꾸든 공부를 하든 무얼하든 지금 얼마 버시는지는 모르지만
영화 17000원에 놀라실 정도의 경제력이라면 가정도 없는 솔로 남자나이 50에 하실 말씀은 아닌듯 합니다
아 물론 영화값이 비싸다는 말이시긴 한대 반대로 비싸도 혼자 그정도는 아니 그 이상도 나한테 투자함에 있어 서슴치 않아야 할 정도는 되어야 한단 뜻입니다.
저도 오랫동안 파견직 일하면서 높지않은 월급에 맞춰 쪼들리게 살다보니 일단 무조건 친구들 또는 지인들 만날때 그들이 서슴치않을 정도의 금액과 여가에
제가 맞추기 힘들어지면서 부터 좀 그들을 멀리하게 되는 제자신을 알게되었고 돈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직업을 바꾸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저는 지금 택배일을 하고있는데 몸은 힘들지언정 경제력이 안정되니 삶의 확 달리지고 친구 지인들과의 대화 또는 경조사 명절등등
주변사람들에게 베풀수있는 마음도 생겨 자신감도 높아지고 저 스스로가 안정화 되어가는걸 느꼈습니다.
그런말이 있죠 "돈이 전부가 아니다" 저는 이 말이 못난 시절에는 날 위로해주는거 같았고 지금에 와서는 날 나약하게 만드는 말이라고 느끼게 됩니다.
돈은 중요합니다. 돈이 있어야 나를 지키고 사랑하고 또 나아가 주변 가족 친구 지인들을 챙기고 베풀수있게 되는거 같습니다.
암튼 말이 길어졌는데 화이팅 하세요!!
그정도 되셨으면 짝을 찾지 마시고, 노후대책 하세요.
이 사이트 키보드파이터들이 외국여자 고고씽 이라거나, 결혼생활이 더 끔찍하다더니 하는 쓸데없는 말 듣지 마세요.
그리고, 본인 과거를 돌아보시고, 뭐라도 기술을 배우세요.
배관, 미용, 용접, 화물 뭐든 상관없습니다.
지금까지 결혼 안하셨다면, 혼자 남을 미래를 위해 노후자금 모으는데 박차를 가해야 할 때입니다.
절대 다른사람 말 듣지 마시고, 노후준비하세요.
50즈음에는 첫째도 노후준비, 둘째도 노후준비 입니다.
준비를 안한다면 60대 넘어서 빈곤이 닥쳐올 겁니다.
같은 나이에 님이 어떤 기분인지 조금은 알것 같아 몇자 올립니다.
저도 결혼하면 안 외롭고 노후에 어쩌고 그런 마음으로 결혼을 했다가 실패하고 다시 재혼한지 십년정도 되었는데 후회가 막심합니다.
벌어도 벌어도 끝이 없고 힘든데 알아 주지도 가장으로 대우도 못받습니다.
주변을 보니 결혼한 남자들 인생이 대부분 이렇더군요.
혼자여서 외롭다는 생각을 버려야 됩니다. 결혼하면 외롭고 괴롭기까지 합니다.
혼자라는 생각을 하니 움츠러 들고 남들이 부럽게 보이고...이 악순환에 빠지죠.
죄송한 말씀이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신듯 한데 나이까지 50줄에 결혼하면 말로는 정말 딱 정해져 있습니다.
비슷한 연령의 한국여자와 결혼한다.... 애도 못낳을것이고,경제적으로 까지 의지하려 할것이고(여자는 이유없이 결혼하지 않습니다.남자도 마찬가지죠. 손해 보는 결혼은 안하려 한다는 말입니다. 이걸 알면 실패 확률이 줄어 들어요. )
애 있는 비슷한 여자와 결혼한다? 이건 최악이고...
열살어린 한국여자랑 결혼한다? 그러면 돈보고 결혼하는거고 어차피 40살 늙은 여자여서 고생할것 뻔하고,경제적으로 이익이 되지 않으면 그에 상응하는 만큼 화풀이 당할겁니다.
이렇게 그림이 안 나옵니다.
님이 원하는 것처럼 나이도 안보고 마음이 통하는 여자를 만나서 경제적으로 독립된 생활을 할 여자를 만난다?
이건 현재 한국문화에서는 힘들어요. 이렇게 살면 주변 친구들이 병신 취급하든요.
베트남 캄보디아랑 결혼한다?
다 털고 그 나라가서 언어 배우고 문화 배우고 연애해서 결혼하고 정착한다면 일말의 희망이 있을것 같습니다.
근데 한국으로 데려 와서 산다? 그 여자 금방 한국화 됩니다.
왠만한 한국여자보다 커뮤니티가 더 활성화되어 있어 서로 비교질 심하게 합니다.
노래방으로 안도망 가면 다행이구요.
운좋게 애 잘키우고 시부모 공양 잘하는 경우도 많치만 도박에 가깝습니다.
돈 열심히 모으시고 재테크 공부 하시고 하고계신 보디빌딩도 작은 대회 참가로 목표도 세우시고 사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영화 비싸면 공짜 VOD도 있고 구청이나 영화 자료원 같은곳에서 무료 상영회도 있으니 찾아 다니시면 되고...
돈 안들이고 즐길 방법은 많아요.
문제는 결혼 안하고 외롭다고 움츠러 들고 같이 영화 볼 사람도 없게 되고 ...그런게 진짜 문제죠.
건강하시고 재미 나게 인생 사시길 빕니다. 중년 남자들 힘내세요.
베트남으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