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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15:14
한두명이 아니라
거의 매일보네요
매장에서 코푸는 인간들
꺼윽꺼윽하면서 밥먹다가 트림하면서 처먹는 인간들
일부러 남보란듯이 그러는거 같은데
대부분 50대 아재들이 자주 저러네요
쩝쩝 거리는거까지는 그럴수있다고 왠만해서는 넘어가는편인데
특히 코푸는거는 진짜 더러워서
딱 50대에 머리 벗겨지고 똥배는 나와가지고
이쑤씨개로 다 보란듯이 자랑하면서
쯥쯥쯥 쯥쯥쯥 계속 이쑤시개로 쑤시는것도 별로 그다지
동시에 콤보로 트림까지 꺼윽꺼윽하는건 보너스
아놔 옆에서 진짜 더러워서 못먹겠어요
비위가 평소에 좋은편인데도
머리카락 빠져도 에이 건져내고 먹으면 되지
파리가 밥에 닿아도
그부분만 걷어내고 먹으면 되지 하는 사람인데
저건 못참겠네요
아니 쓰버럴
무슨 50대가 되면
걸리는 공통된 병같은거라도 걸리는게 있나요?
거의 대부분 50대 아재들이 일부가 아니라
상당수 거의다 저지랄이네요
저렇게 행동하는건 왜그런건가요?
모르고 그럴리는 없을테고
일부러 남한테 과시할려고 그러는건가요?
혹시 50대 아재들 있으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1. 코푸는 사람
비염일 확률이 매우 높고 뜨거운 국물 먹을 경우라면
콧물이 줄줄줄 흐르기 때문에 어떤 식이든 처리를 해야 하는데
밖으로 나가서 하기 전에 줄줄줄 흘려 내려 보통 앉은 자리에서
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가능한 고개를 돌려 탁자 밑으로
소리가 안 나게 해결하는 게 바람직하겠지만
코 푸는 행위가 잘못된 행위라고 느끼지 않는 사람일 경우
편하게 코를 푸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2. 이쑤시개
치간 치솔 사용법을 배우지 못해 습관이 돼 그럴 겁니다.
잇몸도 넓어지고 안 좋은데...문제의식이 없어 그럴 겁니다.
그 행위가 남에게 피해나 혐오감을 준다는 의식이 없는 셈입니다.
3. 번외(여성들의 행동)
길을 걷다가 좁은 골목에서 교행하는데
젊은 여성이 하품을 쩍 하는 경우
저는 매우 모멸감을 느낍니다. 매우 무시당한 느낌이 드는 것이죠.
상대는 하품 행위가 죄도 아니고 잘못도 없고
반대편에서 걸어오는 사람에게 전혀 관심도 없으니 부끄러워 할 이유도 못느낄 것입니다만
저는 기분이 아주 안 좋더이다.
아휴 요새 애들 학교에서
뭘 배우는지 온라인 예절도 존나 무식 아니 아예 존재하지 않고
바로 욕 븅딱 이라고 하고
문해력, 독해력 없구
맞춤법도 모르고
꼴에 자기가 잘못한것 없다고 끝까지 우기구!
아뭏든 왕싸가지임!
**(형이 해외에 오래 체류해서 외국인들과 저녁 식사도중
콧물이 나와 밖에 나가서 코풀려고 하니 다들 붇잡고
여기서 코풀라 하더라.10명의 외국들인 중 나만 모르고 있더라.
이런 에티켓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니 븅딱하고 욕하니 당신 제정신이냐???
쓴글 중 서양예절에 복종하라는 문구가 있냐??
타르가야! 너 닉대로 사는구나. 담배 독극물 타르(tar) 없애구 살아라!)
케바케를 일반화 시키는 오류...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연령대에 따른 차이는 없었음...
그런게 가능했다면 요즘애들이란 말은 사라졌지... 시대는 변해도 요즘애들 타령은 사라지지 않음... 왜? 문제 있는 애들은 어느시대나 존재하니까...
마찬가지로 꼰대 비난도 사라지지 않음... 당연한거 아님? 문제 있는 애들이 나이 쳐먹는다고 매너남 될거 같음?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음... 매너없는 꼰대가 있으면... 나이 먹어서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젊을때부터 문제 있고 사람이 나이 쳐먹은거지... 나이먹는다고 없던 매너가 생기지 않음...
그런데 사람은 자기 또래의 문제 보다는 자신과 다른 나이대의 문제만 유독 잘보게 됨... 그렇게 보고 싶은것만 보는게 사람임...
제가 도대체 이해가 안되서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생각해 봤는데.
7-80대 분들은 나라가 우간다,소말리아랑 다이다이 뜨던 시대에 태어났고
5-60대 분들은 캄보디아,라오스,
40대 분은 태국,베트남
지금 젊은이들은 일본,유럽에서 태어난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문화가 다르고 다른 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좀 이해가 되더라구요.
얼마전 베트남 가보니 버스에서 담배피고 식당에서 담배피고,공공장소에서 젊은 여자가 콧딱지 파고,분리수거 전혀 안하고,상하수도 없는곳 존나 많고,줄 안서고,공무원 뇌물 통하고...아주 딱 제 어릴때 대한민국이더란 말입니다.
뭐 사는게 다 그런거더라구요.
물론 매너 좋으면 좋치요. 근데 문화가 그러던 시절에 태어나서 그렇게 밖에 못배운걸 어떻합니까? .
나이 먹은 사람 꿀밤 때려 줄수도 없구요. 화만 부글부글 하죠. 그냥 이해해야죠.
레깅스 입은 여자들 버글 대는 최신형 헬스 댕기다가 요즘 가까운 관장형 헬스로 옮겼거덩요.
정말 일당백 개같은 늙은이들 버글버글 하더라구요.
바닥에 땀을 뚝뚝 흘려 놓고,민소매 입고 쓰레빠 신고 운동하기,원판 그대로 꼿아두고 운동 끝내기,안쓰는 기구위에 꼭 핸드폰이나 수건 올려 놓기,드라이로 똥꾸녕 말리기...
시간은 많겠다 아주 운동이고 샤워장이고 한세월 차지하고 진상짓 하는걸 보니 정말 혈압이 올라서 운동하기가 싫더라구요.
씨발놈들 나랑 나이차이 나봐야 열살이나 더 처먹은 놈들인데 하는짓 보면 정말...
뭐 그렇게 혈압 올려 봐야 나만 손해니 땀흘리면 물티슈로 딱아주고 중량 놓고 가면 정리해주고 그냥 그러고 삽니다.
안보는게 제일 땡수고요...
나랑 같네요..
딴건 몰라도 코푸는건 진짜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