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휴게텔 |
건마(서울外) |
오피 |
오피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건마(서울外) |
핸플/립/페티쉬 |
키스방 |
||||||||||
하드코어 |
오피 |
키스방 |
휴게텔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핸플/립/페티쉬 |
오피 |
휴게텔 |
2024.06.26 19:42
영등포 실내수영장에 토요일에 갔었습니다.
장소명은 뭐 아실만한 분은 다 아실거고 따로 밝히진 않겠습니다. 굳이..
겨울에는 미온수로도 운영을 하는 곳이라 4계절 내내 운영하는 곳이지요.
수영장 바깥쪽에는 쉬는 타임마다 몸을 담글수 있는 작은 탕 같은 곳이 2~3군대 정도 있습니다.
바닥에서 버블이 올라옵니다. 보글보글 목욕탕 처럼~
수영장에서 실컷 놀고 이 작은 탕에서 쉬고 있는데..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오는 곳에 커플이 앉더군요..
제 옆이라 둘의 대화까지 들렸습니다. 물론 수영장이 아이들도 있고
사람도 많아서 시끄럽기 때문에 말소리가 제대로 들리진 않았습니다.
뭐 당연히 거기에 앉아있던 말던 별 신경을 안썼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 남자애가 신음소리 비슷한 걸 냅니다...
이상야릇한 아앙~ ?
음? 내가 잘못 들었나 하고 옆을 무심결에 쳐다봤습니다.
이 실내수영장은 수영모가 필수이기 때문에 수영모나 수영모자를 반드시 착용을
해야합니다. 저는 수영모자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제시선을 못 느꼈을 겁니다.
나랑 거리가 1미터도 안떨어져있는데서 거품 보글거리는 곳에 앉아서 남자애 얼굴이
붉게 홍조가 피어있었고 여자애는 그놈 귀에다 대고 좋아? 이러네요...
어깨만 살짝 물위로 나와있었기 때문에 팔의 움직임까진 보이진 않았지만
분명한건 지금 여자애가 남친인지 뭔지를 아주 홍콩으로 보내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 잠깐의 타임을 보는데 화끈 !!
얼굴을 나도 모르게 획 돌려버렸습니다.. 와.. 이게 뭐하는 짓인지....
나만 있는게 아니라 내 주변에 다른 사람들도 많았는데...
애들이 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눈치가 없어서 그런지
그것도 아니면 용감한건지... 미성년 막 벗어난 애들 밖에 안되어 보이는데...
여자애가.. 아무리 봐도 화장도 많이 안해본 앤데 얼마나 놀았는지
남자애를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여자애도 뭔가 얼굴이 발그레 해지는 듯합니다.
둘다 귀가 붉어지면서 여자애는 남자애를 응시하면서
재미있어 죽는 표정이고...
남자애는 눈을 감고 입을 꾹 다물고 신음을 참고 있는 표정입니다...
와.. 이거 뭔... 여자애가 열심히 끙끙 거리며 무언가를 하는 듯합니다.
그러다 남자애 귀에 다 대고 속삭이듯...
갔어? 갔지? 이런 소리를 합니다...
뭐... 뭐? 지금 탕에서 이 물속에서??????
와 찝찝 합니다...
나 말고도 주변에서도 지네들 힐끗힐끗 쳐다보는걸 느꼈는지
여자애가 잠깐 수영장으로 가자며 일어납니다.
엉거주춤 일어나는 남자애랑 돌핀팬츠 밑단이 살짝 뒤집어져서 진짜 보짓살 밑이
보였는데 그게 참... 제대로 안보이니 아쉽더군요.. 탕의 물이 똑똑 떨어지면서 일어나서
나가는데.. 와 요즘애들 참 용감하다 싶더군요....
웃으면서 장난치며 걸어가는데 엉덩이가 씰룩씰룩 하네요...
탕안에서 싼거 같아서 너무 찝찝해서 벌떡 일어나서 그탕에서 나와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옆탕에 갔는데...
그 옆탕에서는 등에 이쁜 문신을 한 슬림녀가 아주 남친이랑 혀까지 빨아대며 키스를 하고 있네요...
헐... 뭐...뭐지...
전에 왔을땐 이런 곳이 아니었는데...
생각해보니
일요일이랑 토요일 오후에 왔을땐 이렇게 노골적인 애들이 없었어요...
근데 토요일 오전타임과 오후 이른 시간에는 이런 커플들이 출몰을 하는 거였어요...
역시 혈기 왕성할땐 다르긴 다르다~!
너만 하겠니? 본인 걱정이나 하시길~
자 널 위해 끓였다. 천안사람들이 쉬쉬하고 먹는다는 천안호두라면~ 많이 드세요~
저도 예전에 그랬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