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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08:20
요즘 오피 달림도 좀 시들해지구요.
그 이유는
2년동안 본 지명이 올해 봄에 남.친님이
생기면서 부터 시들해지더라구요.
본인 생활비는 집에서 매달 어느정도 받는거 같고요.
그리고, 본인이 코인으로
재테크를 하니 넌 왜 오피나오니.
그런 의문이드는 아이였지요.
거짓말 안하는 아이니 26살 이라 했으니
저랑 22살 차이네요.
여튼 2년을 봤으니 정신적으론 반 여친화 됬고
안아프믄 한달에 6번쯤 나왔고요.
글이길어지니.
여차해서 실 전번을 말하던데.
모르면 좋았을 ㅠㅠ
헤필이믄 남친하고 섹스할때
제가 전화건거져. (무음 하든가)
그걸로 오해가 생겨서 2달간 연락
못하고. 그러던 찰나에
2주전 오후 그녀가 전화걸었는데
딱 이러드라구요.
저 이제 저한테 연락주시면 안될꺼 같아요.
그러 어 연락 안할께.
어색하게) 네 안녕히 계세요.
그래 연락안할케.
끝.
그리고, 3주 지나서
지인의 와인모임.
지금부터 가 본론 입니다.
남자 셋.
여자는 제가 언급한 그분.
연예인으로 치믄 한효주 50, 쥴리아 로버츠(전성기)40프로쯤 섞은 얼굴, 슴가 B(75) 키 167, 마른 체형이니 54키로 정도요.
거의 모임 처음 나오믄서 자기소개 시킨거도 아닌데 무슨 대화중에서 본인이 증권회사 10년이상 다녔고, 같은 회사에서 전남편 만났고, 전남편이 무슨 사고를 친건지 개인채무인지 거액의 빚을지고. 그게 트러블이 되서 이혼한듯요
첫사랑 이후 첫눈에 반한다. (제 나이는 48)
딱 6살 연하시구요.
작업하기 좋은게 어쩌다 보니
사는 아파트가 제 집에서 도보 6분,
카톡은 어색하지 않게 주고 받구요.
제가 와인 선생님 비슷하게 접근 가능하구요.
자연스럽게 사귀는게 목적입니다.
전 결혼한번도 안한 순수 48세 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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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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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님, 그녀 외모는 훌륭한듯 한데
일단 대화의 장을 마련해서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세요.
미적미적 고민만하다 흘러가믄 나중 후회해요.
카톡 어색하지 않게 주고 받으니 톡으로 저녁에
와인 한 잔하며 식사하사구 고급 레스토랑에서 얘기해보세요.
거부하면 끝내고 응한다면 그린 라이트죠.♡
처음부터 들이대지 말고 점잖은 이야기, 피노님 전문인
와인 이야기로 풀어나가세요.
그녀 배경 보니 고급스럽게 살아왔고 주변에 껄떡거리는 놈들이
있을테니 매너있게 대하시고 조금 시간을 갖고 접근하시죠.
오피처럼 바로 옷벗고 쑤시려고 하믄 게임 오버 입니다.
아~ 피노님, 개인 쪽지 한번 보세요. 물어볼게 있어요.
* The Brave only deserve the fair!2024.07.08 12:32:06 -
글쎄요. 이쁘긴 하신데 이상형까진 아니고, 첫느낌에 많이 끌렸어요. 둘이 커피한잔 타임 가질때 친해져야죠. 주변에 추파 있을만한 외모는 되세요. 대략 167, 56. 마르다기 보단 운동좀 한 체형, 글래머가 아닌거는 좀 아쉽지요.
신아름이는 저랑 전화통회중에 지가 화나서 반말로 지 오빠가 (남친) 화났다고 ㅈㄹ 하드라구요. 엑소(아이돌)찬인가 광팬이드라구요. 여튼 저는 마음정리 끝난지라 쪽지로 일부러 말씀주신 부분은 ㄱㅅ 합니다. 설마 했는데 미련을 가질 이유는 1도 없지요. 본인 지병때문에 살짝 비관해서 좀 막(?)사는게 한편으론 측은해 보이네요.2024.07.09 07:31:51 -
집에서 돈 받아가며 여유있는 년이 여기 나오는 이유는
남자들이 자기를 알아주고 오냐오냐 해주는 공주병과 다양한
좆맛과 뗙을 좋아해서이죠. 실제 인성은 하급이에요.
어린애가 고소, 소송 이런거 물들어 변호사 써가며 일확천금 받아내려하고.
지병을 미끼로 자기를 남자들이 겉으로 일부러 측은지심하는거에
더 광적이구요. 그런데 개거품 무는거 보면 있는정 없는정 오만정이
싹 달아나죠. 조금 한심해요.아마 남친인시 ㅈㄹ인지 그 인성과 지병에 오래 유지될까요?
위에 사귈려고 하는 마음이 건전하고 정상적인 여성과 사귀어야
합니다. 자연스런 만남 괜찮은듯 하네요.
2024.07.09 08:10:33
님은 한명건딜고
그 여자는 여러남자 건딜껀데....
머니가 중요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