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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8 22:17
한명있던거 까탈스러워서 그냥 차버렷더니..
여자란존재가 있을때는 뭔가 귀찮고 당연하게 생각되었는데 없으면 진짜 허전한 그런게있네요
여름에 놀러갈때..섹스하고싶을때 영화볼때 맛있는거 먹으러갈때..등등
나이먹어서 혼자하거나 친구랑 하기는 좀 그런것들을 여자랑 할수잇는건데
없으니까 자꾸 시간만 흘러가고 이게 막상 해보면 그냥그런데도 못하게되면 하고싶은 그런느낌이네요
양양을 가든 부산을가든 어디 놀러가고싶은데 같이갈여자가 없다는게 허전합니다.
나이먹을수록 새로여자구하는게 힘드니 참 걱정이네요
이것도 다 먹고살만하니까 이런걱정하는거같기도하고.ㅎㅎ
여자 옆에 있으면 돈 많이 들고 귀찮고...
근데 옆에 여자가 없으면 고급스러운데,맛있는곳,이런곳에 못가요.
혼자 고급 참치집이나 와인집을 갈까요?
친구들이야 매일 술이나 마시고 국밥집이나 가려고 하니까요.
여자들은 자기가 번돈도 아니면서 친구들끼리 매일 좋은집가서 먹고 마시고 즐기는데 말이죠.
남자들 보면 불쌍합니다. 매일 일만하고 술먹고 오입만 하고 실제 좋은거 먹고 마시고 여행하고 몸에 좋은짓 하는꼴을 못봤거든요. 적어도 제 주변 좆밥친구들은 말이죠.
그러면서 매일 모이면 돈버는 얘기...보지얘기...불쌍한거죠.
살아 보니 돈은 쓰는놈이 주인이지 버는놈이 주인이 아니더라구요
제일 좋은건 애인이던 마누라던 괜찮은 여자가 평생 곁에 있는것. 바람을 필때 피더라도 마음을 붙잡아둘 닿같은 존재가 필요한거죠.
돈을 써도 돈 아깝지 않은 그런 여자 말이죠.
그리고 술만 퍼먹지 않고 같이 근사한곳도 가고 인생을 함께 즐길수 있는 친구들이 있는것.
나이 먹고 보니 이게 성공한 인생 아닌가 싶더라구요.
사실 돈없고 성공 못하면 괜찮은 여자도,괜찮은 친구도 옆에 두기 어려우니 경제적인 성공도 어느정도 기반이 되어야 겠죠.
경제적 성공은 최종 목표가 아닌 필요 조건 정도 되겠네요.
50가까이 먹고 이제 그 목표를 이루진 못할듯 하고... 참 암담해서 주절 거립니다.
50초반인데 계속 있다가 없어지니 허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