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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7:02
데이트 하면 술김,(?) 에 손 목 정도는
잡을수 있는 관계는 될듯 싶습니다.
2안) 어장관리로 집 근처 커피집 여사장님이 있습니다.
비난 댓글은 사절합니다.
이분은 술은 거의 안마십니다.
흡연도 안하십니다.
아침7시 출근해서 밤8시퇴근.
빨간날 다쉬고. 주말 이틀도 휴무.
어제 커피카운터에서 뭐 전달드리려다가
제가 커피 컵을 탁 치는 (컵이 옷에 걸린)
바람에 다 쏟았네요 ㅜㅠ.
그 여사장님도 당황, 전 더 당황
미안해서 그냥 나가려다가
본인 잘못도 아닌데 만들어주시네요.
오늘은 안갈겁니다.
각설하고, 이혼녀님 썰.
살짝 온실속의 화초처럼 사셨다가.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으면서
남자들이 들이대믄 방어적이 되시는듯요.
초5학년 따님이 일상의 최우선 인듯요.
전화통화 정도는 하고요.
데이트라 하긴 애메한데
커피집에서 간단히 다쿠아즈, 쿠키랑
커피한잔 했네요.
대화내용은 극 사적인 내용이라 비밀이구요.
진도는 조금 나갔어요.
장기전으로 8월쯤 단둘이 식사하믄서 와인 마십니다.
이때 몰트 작업주여 ㅋㅋ
주량이 와인 1병반이라 힘들어요.
집에 있는건 술 뿐이라 ㅋㅋ.
이혼녀님 부자시라 술은 제가 제공함 식사비는 그분이 내실테지만 첫 데이트라믄 제가 전부 사려구요.
이따금씩 경과 (?) 알려드리죠.
참고로 매일 카톡으로 소통 합니당. ㅋㅋ
이혼녀님 부자시라 술은 제가 제공함 식사비는 그분이 내실테지만..... 이 부분을 읽고 그분과는 잘될거 같지 않아 보입니다
죄송합니다 제 느낌을 적어서요
돈을 더 팍팍 쓰시던지, 아니면 다른 자신감을 보여주시던지 해야죠
글 적으신거 보니 피노님도 그분을 약간 어려워하면서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느낌이고 그 여성분도 쉽게 남자를 만날거 같지는 않아보이구요
돈을 더 쓰셔서 뭔가를 보여주시던지 돈이 아니면 그 여성분에게 어필될 만한 뭔가 끌리게하는 한방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뭔가 그 한방 없어보이네요
글만 읽어서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글을 읽고 순수히 제 느낌을 적어봤습니다
돈 많은 이혼녀가 원하는 것은 딱 한가지 입니다
전에 이혼의 사유가 된 남자와 질적으로 다른 남자를 찾는 겁니다
참고로 예전에 돈많은 이혼녀를 만난적이 있습니다 은행에 가면 은행 지점장이 맨발로
뛰어 나올 정도 였습니다
근데 깊은 관계가 되기전에는 절대 이혼 사유를 얘기 안합니다
먹고 살만 한데 남자가 급할리가 절대 없습니다
종종 이혼녀들이 남자 없이도 살수 있고 잠자리도 아무것도
필요 없다 라고 하는 여자 일수록 속 마음은 반대 입니다
오히려 쉽게 할것 처럼 하는 여자 일수록 전혀 생각이 없는 여자이고 상처가 깊은 여자입니다
진짜 좋아 할만한 남자를 만나면 시간을 두면서 차근 차근 살피죠
얼마나 신뢰감을 줄수 있느냐가 관건일겁니다 깊은 관계가 만들어 질려면
같은 취미 활동 이라도 하면 금상첨화이며 거의 99% 성공확률로 갑니다
하지만 그런 조건은 쉽게 만들어 지지 않죠
아무튼 좋은 결과 바랍니다
맞습니다
여자중에 성욕이 강해서 이남자 저남자 알아서 대주고 즐기는 여자도 있지만 흔하지 않아요
여자 대부분은 성욕보다는 남자에게 뭔가 원하는게 있고 아쉬운게 있어야 벌리고 대줍니다
유부나 이혼남녀간의 연애도 거래의 개념이 있습니다
불륜 사이에도 남자가 여자랑 바람피우려면 여자한테 그만큼 주는게 있어야 합니다 금전적인 것이든 아니면 다른 것이라도 여자에게 도움이 돼야 알아서 벌림
남자가 여자에게 돈 안쓰고 벌리는 경우는 아니면 남자가 차은우 정도 초절정 미남이거나 돈이나 권력을 가져서 여자가 남자에게 끌릴만한 매력, 뭔가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 이혼녀가 돈도 많고 술은 내가 사도 식사비용은 여자가 낼거라는 말씀을 하시는거 자체가 잘되기는 힘들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 이혼녀가 글쓰신 남성분보다는 뭔가 레벨이 더 높아보임
남자가 자기보다 레벨이 높은 여자를 먹으려면 매력이든 뭐든 뭔가 한방이 있어야 하고
여자가 필요로 하는 부분을 채워줄수 있어야 합니다
남자가 돈이 없으면 머슴처럼 헌식적으로 챙겨주고 마음적으로 여자의 아픈 부분을 채워주던지,,,,뭔가 있어야 합니다
제가 좀 사악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하나 덧붙이겠습니다.
여자애들 사춘기 빨리 오고 아빠 일찍 여의애들 삐뚤어 지기 쉽상입니다. 당장 키방 한번 가보세요.
자기 성욕이 아니라 자식의 필요에 의해 재혼하는 여자도 많습니다. 여자는 느낌으로 알아요.
내가 40이 넘어 가면 결혼시에 똥값이 된다는거,그리고 내가 폐경이 되면 재혼이던 연애던 똥값이 된다는거.
그 여성분은 조금 있으면 자신이 돈이 있어도 재혼이 안된다는걸 알거에요.
이미 재혼을 해도 상대방의 애를 낳아줄수 없잖아요. 그게 얼마나 큰 결점인가요?
말그대로 똥값되가는거죠.
관건은 그 자녀의 상태. 뭐 엄마랑 잘 지내고 성격 좋으면 아쉬울거 없는거고. 애가 정신적으로 불안정 하다. 근데 만나는 남자가 애를 좋아하고 상냥하다,자기 애랑 친하다... 그러면 또 구도가 달라지는거죠.
그리고 그 여자분. 친정이 엄청 잘 살고 형제 자매도 많치 않을 확률이 85프로쯤 되어 보이네요.
만약 결혼해서 그 여자애를 딸 처럼 잘 키워준다?근데 그 남자가 이혼남도 아니고 총각이다? ...그러면 그 집안에서 어떻게 대해 줄까요?
남자가 처가집에서 대접 받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특히 요즘 같은 시대에요.
그러면 처가집 재산이 어디로 갈까요?~(퀴즈 ㅎㅎ)
ㅎㅎ 제가 요즘 장사가 안되서 시간이 남아 돌아서 소설을 좀 쓰고 오바 해서 앞으로 나가긴 했지만 요렇게 되면 남자 팔자가 달라지는거죠.
요렇게 시나리오를 쓰면 주변에서 너 병신이냐? 정신 차려라 존나게 욕먹겠죠? 집안에서 그렇고... 그래도 잘만 하면 20살먹은 처녀애랑 결혼하는것보다 행복하게 살 확률이 높은 게임이에요.
존나게 부러워용.
제가 님이면 요 시나리오에 올인 합니다.ㅎㅎㅎ
괜히 여탑 스타일로 민간인 공떡 치려고 만나지 마시고 '좋은만남'.말그대로 좋은 만남 되시길 빕니다.
오~대단하시네요. 지난번에 부정적으로 말씀드린것 사과드립니다. 추진력 좋으시네요 ㅎㅎ
님은 호적이 깨끗하다는것,자식은 당연히 없다는것,엄청난 메리트죠.
물론 반대로 생각하면 그 여자와 결혼하면 손해란 얘기죠. 뭐 애인으로 친구로 지내면 좋겠죠. 사실 여자가 경제력이 된다면 결혼해도 손해 아닙니다.
상대가 만약 경제적으로 궁핍하다면 엄청나게 달겨들테지만 돈이 아쉽지 않다면 달려들 이유 없죠.
남자라면 지긋지긋할수도 있구요.
이게 단점일수도 있지만 엄청난 장점이죠.
경제적으로 의지 하지 않는다... 대신 달려 들지 않는다... 얼마나 좋습니까?
장기 오피녀한테 의지를 하셨을정도로 외로우시다면 민간인 여자가 몸주고 달려 들면 못떼어 냅니다.
애 딸린 이혼녀가 경제적으로 의지하려고 달려든다... 결혼도 안한 총각한테 몸을 막 대준다.... 사실 이거보다 나쁜 시나리오는 없죠.
우리 여탑인이 바라는 시나리오긴 하지만요.ㅎㅎㅎ
둘이 와인이라는 고급진 관심사가 있고 집도 가깝고...
더구나 그 딸아이는 사춘기에 접어들고 자식도 다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할거에요.
내가 자식하나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그 자식도 남이구나 하는 생각이 불현듯,그리고 자주 들게 될겁니다.
돈 잘버는 남자가 있다가 없어지니 외로움도 커지고. 어려움 모르고 살아온 여자니 정신적으로도 의지할 대상이 필요할겁니다.
매너있게 친해 지시면 떡은 자연스럽게 따라올테구요.
제가 전에 댓글단게 떡을 치려면 젊은 여자랑 치라는게 그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고급짐과 정신적 교감등을 원하시면 떡은 따라오는걸로...ㅎㅎ
이미 90프로 성공이시네요.
더 깊은 관계를 원하시면 딸 선물도 좀 사주고 딸하고 친해지면 더 좋구요. 물론 이건 나중의 이야기지만...
딸하나 딸린 이혼녀. 돈도 있고 금융회사 댕겼으면 학벌도 머리도 있을테고,친정 집안도 빵빵할것 같고.키,몸무게 외모 A급인듯 하고....
부러운 조건입니다.
물론 본인나이가 20대 30대면 아니지만요.ㅎㅎ
돈 없는 여자도 아닌데 와인같은거 막 사고 그러지 마시고 그냥 그럴돈으로 시계 같은거나 더 투자하세요. 허세로 보이고 부담스러워 할수 있습니다.
뭐 사람의 성향마다 다르겠지만 그분은 그럴것 같네요
그렇다고 더치페이 같은거 하라는게 아니라 너 한번 사고 나한번 사고 정도?
달려 들지 않는 남자라는 느낌을 주고 남자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니 아쉬울거 없다는 메시지를 계속 주시는게 오히려 상대한테 더 편한한 마음을 줄듯 합니다.
술 몇번 사고 꽐라 만들어서 사랑한다고 떡치자고 달려든다고 좋아할 그런 여자가 아닐듯 하네요.ㅎㅎㅎ
끼리끼리 논다고 주변에 돈많은 남자를 얼마나 많이 봤겠습니까?
재력으로 승부가 아니라 편안하고 소박한 모습...그런쪽으로 컨셉을 잡으심이... 딸내미 머리핀도 사주고 ㅎㅎ
그런거라면 제가 자신있는데 아쉽네요.ㅎㅎㅎ
자식이 4-5살 정도 되었으면 어림도 없었을텐데 참 좋은 시기에 잘 만나셨네요.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길 빕니다.
정붙였던 오피녀나 카페 여자는 생각도 하지 마세요. 집중~
(저도 저런 고급진 여자랑 좀 만나보고 싶네요 ㅎㅎㅎ 저도 비슷한 나이인데 엄청 부럽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