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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11:37
나는 배달앱을 아예 이용하지 않습니다.
핸드폰에 그 흔하디 흔한 배민이고 쿠팡이츠고 이런거 자체가 아예 없습니다.
더군다나 쿠팡이츠는 와우회원이라 배달비 무료라고도 하는데 안 씁니다.
그냥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전화번호 찾아서 가게로 직접전화하여 포장주문을 주로 합니다.
배달음식자체를 많이 안 먹기도 해서 그래봐야 일주일에 한두번 이지민...
근처 동네는 자전거 타고 가서 찾아오기도 하고 약간 먼곳은 차로 가서 픽업해 옵니다.
가게 전화로 직접 포장주문을 하는 것은 뉴스에서 나오듯이 배민이나 쿠팡같은 앱들이 자영업자들에게 수수료를 물리는 것은 물론이거나와
배달료의 일부도 부담시킨다 해서 2,3만원짜리 치킨을 한마리 팔고 나면 사장에게 남는 돈은 고작 2,3천원 남짓이다 라는 소식을 듣도
그래도 나름 자영업자들도 나같은 소시민인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컸어요.어떨때는 일부로 현금결제도 하기도 했고..
근데 좀 그런게 그렇게 전화주문으로 해서 포장픽업을 해가면 가게 사장님한테는 최고의 고객이 아닌가요?
배민같은 앱에 나갈 수수료도 안 나가 배달비 부담도 없어.
그러면 그런 고객들에게 가격할인을 해준다던가 내지는 서비스라도 주면 좋겠는데 그런 부분이 전혀 없더라구요.
오히려 심지어는 배민고객한테는 서비스를 주는데 나같은 전화고객한테는 그 서비스조차 안 주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같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감자탕집에서 포장을 함에도 정말 아무것도 안 주길래 사장님한테 그랬어요. 사장님 포장을 해가면 뭐 서비스 같은거 없나요?
했더니 자기네는 프랜차이즈이고 본사방침에 따라사 줄래야 줄수가 없다는 거에요.
근데 포장기다리는데 배달기사가 와서 배달할 음식을 들고 가는데 거기에는 음료수캔이 보이는 겁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그 가게는 3만원이상이면 음료수 서비스라는 문구가 배달앱에 올라와 있더군요. (나 역시 그때 주문한 음식은 3만원 넘었어요)
그뒤로는 안갔는데 나중에 3달뒤에 그 가게 건물에 다른 식당을 가는 길에 봤더니 그 감자탕집은 없어졌더군요
이런식으로 차별을 하더라구요.
물론 안 그런 가게들도 많이 있습니다. 울동네 교촌은 나 같은 전화주문으로 하면 서비스로 감자튀김을 별도로 주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이런 가격들보다 안 그런 가게들이 훨씬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는데 어떤 사람이 나와 같은 마음으로 전화주문으로 했는데 배달앱에는 17000원이고 자기가 얼마냐고 묻자 23000원이라고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배달앱은 17000원인데요? 라고 물었더니 그러면 18000원을 내랍니다.
그래서 1000원은 뭐냐 물었더니 포장비라고 했답니다. 물론 배달앱에는 그런 포장비용은 없었고..
그런 뉴스에 많은 사람들이 하는 얘기들이 전화주문을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배달앱은 리뷰때문에 그런지 서비스나 양에서 잘 주는데 전화주문은 그런 걱정이 없어서인지 오히여 역차별을 당했다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여기 사이트에도 자영업하시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아는데 이런것은 서로에게 좋지 않은 결과를 낳지 않을런지요?
아!! 물론 내가 잘 속속들이는 잘 몰라서 나름의 이유들이 있다는 것은 어느정도 납득할수는 있으나
소위 말하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에 100개이상 주문받는 배달백반집입니다
시대가 변했어요 전화주문 일하는 사람 알바 직원도 다 싫어합니다 세상에 발음정확한 사람 메뉴 바로 정해서 주문 하는 사람 열명 중에 두명 세명?
전화주문 최고 문제점이 뭔지 아세요 잘잘못가리는게 졸라 웃겨요 직원이 주문주소오류던지 손님이 오류던지 실수를 책임 지질 않아요 어플에서 고른 메뉴가 실수로 딴게 프린트되서 오나요? 오분당 십분당 주문을 하나밖에 못받아요
어플은? 십초만에 3개 5개도 들어오구요
중국집 안주배달 공장함바 아닌 이상
전화주문받을려고 뽑은 인력이 아닙니다
시간당12000원 주면서 전화주문 5분당 한개씩 그 주문에 보이지 않는 금액+1000원입니다
여탑 내에서 업소 찾을때 업소아가씨 이름출근부보고 예약안하세요?
시대가 발전해서 편해지는걸 누려야죠 왜 다시 전화주문 아날로그를 원하는지 요즘 젋은 친구들 전화포비아 있는 애들 수두룩 한데;;;;
전화주문 한다고 세상 안바뀌니까 크게 생각할필요없어요
어플 주문 해주시는게 수수료 떠나서 장사하는 사람은 젤
로 좋아합니다 선생님들도 이득되는 쪽으로 하세요
우리같은 백반집들은 전화주문 개빡칩니딘
근데 서비라는게..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느끼게 되는부분인데.
장사하는입장에서는 자주오는 단골/뭔가 감사한 손님분들께 감사한마음으로 한 두번 서비스 드리면서 시작하는데
이게 왜곡돼서 "저번엔 주더니 이번엔 왜 안줘요" / "왜 저사람은 주고 나는 안줘요" / "저는 그거말고 저거 주세요" 등등..
분명 좋은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뭐 하나라도 얹어 드리려고 했던건데 이게 한두번 나가기 시작하면 "당연한"게 되버리고, 나아가서
"안주면 나쁜놈" 까지 되버리는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물론 손님 10에 7~8명은 서로좋게좋게 가는데 그게 아닌 2~3명이 물을 흐리다보니 결국에는 업주가 지쳐서 "그냥 공평하게 아무도 서비스 주지말자" 로 되버리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망하는 거죠.
엄한 배달수수료 탓만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