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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0 12:07
Tv에서 자주 보는 유명 쇼닥터죠 친형도 tv 자주 나와 유명한 정신과 의사구요
병원 종사자로서 안봐도 상황이 비디오입니다 ㅋ
에이 설마 하겠지만 전문의여도 돌팔이들이 많습니다
진상환자가 많은 것도 사실이고 개차판 돌팔이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에요
정신과 의사가 장폐색을 의심하기 어려웠다는 것도 개소린게 그럴 진단능력이 없으니 닥치고 스틸녹스 같은 신경안정제만 잔뜩 강제투여했겠죠
병원에 없고 밖에 싸돌아다니는데 직원들이 응급상황을 보고했는지도 의문이고 보고했어도 닥치고 안정제나 더 맥여 오더냈을 가능성이 100%
실제 정신과 폐쇄 병동 보면 조증 우울증 인격장애 조현병등 다양한 환자가 있는데 의사가 딱히 해줄 수 있는게 없어요 그냥 스틸녹스 같은 안정제 먹히고 몽롱한 상태서 잠만 자게 만듭니다
그리고 다루기 힘든 환자는 격리실 조치하는데 난리칠거 대비해서 안정제를 더 듬뿍 투여합니다 그냥 정신 몽롱해지고 반가사 상태로 만들어버리죠 그렇게 다루기 쉽게 만들어놔요
근데 사망한 환자가 격리실 입소할 정도로 다루기 힘든 환자도 아니고 지 발로 다이어트약 중독 해결하려고 단식원 가듯이 병원 입원한 사람인데 복통 호소하면 충분히 얘기를 들어보고 복부xr 사진 하나만 찍어봐도 장폐색 확진 or 심증 바로 나오는데 그것도 못하고 죽인게 100% 의료사고이나
아시죠? 조선에서 어떤 결말이 나올지ㅋ
EXID "하니"의 이력서를 살펴보면 EXID로 데뷔했지만 노래 히트도 안돼고
크게 주목을 받지도 못하고 거기다 팀내 멤버들의 분열로 일부멤버들의 탈퇴
(요즘 뮤지컬배우로 잘나가는"정유지" 트로트가수로 잘나가는 "강혜연"이 탈퇴멤버
이들이 나가서 만든 그룹이 "베스티"인데 "베스티"도 폭망함)
EXID 로 주목을 받지못하자 같은멤버 "솔지"와 "다소니"라는 이름으로 유닛활동했으나
역시 폭망함 EXID가 해체위기에 있을때 노래 "위아래"가 역주행 히트로 잠시 달콤한 맛을
보았으나 그때뿐이었고 그후론 EXID는 사실상 해체한 상황이고 연기자로 변신한다고
몸부림 쳤으나 역시 폭망 그후에 각종 예능프로에 패널 출연으로 생계를 이어가던중에
방송패널로 만난 의사 양재웅(다들 아시겠지만 양재웅이 형인 양재진도 의사 방송활동은
양재진이 먼저했고 솔까말 양재진이 자기 동생을 방송에 꽂아줌)을 꼬셔서 팔자좀 피울려고
하는때에 이런일이 터짐 늘 그렇듯이 환자 사망사건은 이렇세 저렇게 시간만 끌다가 결국은
무혐의로 종결되고 저들은 잘먹고 잘살겠지 죽은 사람만 억울~
항상 느끼는 거지만 TV나 언론에 자주 나오는 사람들의 업장들은 정말 갈데가 못됩니다.
방송에 나오는 쉐프가 하는 식당, 변호사가 하는 법무법인내지 사무실, 의사가 하는 병원,등등 하나같이 방송출연에 정신팔려서 자기 업장들은 개판오분전인 경우 정말 많습니다.
이경재라는 한의사가 하는 한의원갔더니 예약이 밀려있다면서 오전만 진료하는데 진료상당3분 이러고는 70.80짜리 한약지어가랍니다.
전에도 유튜브에서 추적한게 방송에 나오는 쉐프들 식당가서 그 쉐프 있나 찾아봤는데 딱 한명 이연복만 자기가게 지키고 있고 나머지는 다들 방송출연 한답시고 다 밖으로만 돌아다니고 그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