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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9:59
본론 말씀을 바로 드림니다.
제가 1년전 채팅(앙팅,즐팅) 어플로 만난 여성이 성매매
했다고 경찰서에 자수 했다고 합니다.
최근에 자수한건지, 언제한건지도 몰겠습니다.
그리고는 성매매비 전용 입금 통장계좌를 깟다고 합니다.
그 계좌에 제가 1년전 입금한 기록이 남아 있어서...
성매매 혐의가 있다고 경찰은 서에 출두하여 조사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24.8.7) 그런 갑작스런 통보를 받고 당황되긴하는데,
이런 경우 어케해야할지 몰겠네요.
인정을 해야할지, 무조건 모르쇠로 가야할지
어찌해야할까요?
비슷한 사례및 이상황을 피할수 있는방법이 있을까요?
글구, 여자는 민짜 아닐겁니다.
민짜는 저도 피하고 있습니다.
1년전 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ㅠ
.추가: 오후에 경찰 연락왔는데 조사 대면일자 통화했고
현재 여러사람(리스트) 있다고 하네요.
그년이 전문적으로 몸뚱이 팔아 재낀게 맞는거 같아요
변호사 연락해서 본 사연 얘기를하니 330달라고 하네요.
역시 여탑동지들이라 한마음 한뜻이네요 ㅎㅎㅎ
처음에 조사받으실때 강압적으로 나갈거에요. 절대 쫄지마시고 최대한 시간을 끄세요
보통 조서작성하고 날인하는데 순순히 다 불어도 1시간 걸립니다. 2시간정도 넘어가면
경찰도 포기모드로 넘어갈겁니다. 벌금기록은 무조건 평생 전과남습니다.
게다가 성매매관련 벌금이라면.....
간혹 위에분들중에 괴씸죄 어쩌구저쩌구 하지만, 순순히 불어서 벌금 맞는거나 버티다가 벌금맞는거나'
초범은 다 똑같아요. 검사들이 그 많은 사람들을 상황에 따라 벌금 매길수 있을까요?
어차피 초범이시면 그냥 안되도 본전이다 싶은 마인드로 배째라고 하세요!!
꼭 후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