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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 21:51
43살 대기업의 하청업체로
개인사업자입니다.
요즘은 건강이 우선이다
월7번만쉬자.
근무시간을 4~6시간정도 목표이구요
업무상 지출빼고
6~7백정도만 가져가자라는 생각으로
쉬엄쉬엄 일하고 있습니다.
돈좀 나가는달이 오는구나 싶어 일좀하면 9백~1천정도 되구요
일전에 월급쟁이에서 어렵게 살아오고 개인회생이니, 워크아웃이니 힘든시기도 살아보다가
이직후 자리잡혀 현재
나름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본청에서 태국 관리직 주재원자리 제의 받았습니다.
가족포함 이주관련
집렌트, 자녀 국제학교교육비, 차량지원, 의료비,
업무상 통역지원등입니다.
급여로는 현재와 큰 차이는 없지만,
좀 줄어드는데
더운나라에서 고생은 고생대로,
업무량도 제 기준 늘어날테고,
장점으로는 초딩2명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문화적 경험이 되겠네요
사와디 하며 달림의 나라에
노동자의 신분으로 가고자 하니
새롭네요
누구는 43살이 도전하기에 아직 젊다할수도 있고
새로운 도전이 두렵기도 한 상황이라
주저리 주저리 해봅니다.
참고로 더운나라여서 와이프는 겁네 싫어하네요ㅎㅎ
유튜브 자기개발 영상들 많이 보다보면 나오는 얘기가 있는데 이런거 보면 다 성공하는 거 같죠? 다 성공하는 얘기 밖에 없으니까. 우리가 접할 수 있는 건 성공한 사람들 얘기 밖에 없어서 그럽니다. 실패한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그런 사람들은 말 안 하고 그런 사람들 얘기에 귀를 기울기는 사람은 없으니까라고 하죠. 월급이 자랑할만한 사람들만 말하기 때문에 읽으면 그런 정보만 들리는 거라구요. 월급 낮으면서 얼마라고 계속 털어놓는 글들이 연속으로 올라오지 않죠. 작은 키도, 많이나는 몸무게도. 큰 키, 이쁜 얼굴, 날씬 몸무게를 올리고 사람의 관심도 거기에 주기에 접하게 되는 최종 정보는 그런 것들만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인터넷을 비롯해서 사람들 얘기에 신경 끄는 기술도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