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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19:44
룸을 즐겨 다녔습니다,
지금까지 10여년이 넘도록요, 그런데 제 취향상 클럽을 꾸준히 다녔습니다,
과거엔 죽빵집, 쥬쥬클럽, 이렇게 불렀는데 요즘은 클럽이 거의 죽어서 현재 서울에 3개만 남았습니다, 피터팬(빅맨), 건전지(박카스), 서초동 뉴욕(유원호텔 보물섬),
그외 작년부터 클럽을 표방하는 중급규모 클럽룸싸롱이 생겨나기는 했는데요(어게인(주유소, 선릉역 성우빌딩 뒤 골목), 룰루랄라(선릉묘역 바로 앞, 과거 그린그래스 호텔 B1에 있던 그이름만 따옴)
이건 말이 클럽이지 하나 같이 조금 큰 모텔을 개조해 클럽이라 하는 좆 같은 곳으로 관심 돌릴 가치도 없슴,
그런데 이제 클럽은 그만 다니려고 합니다, 세월이 흘러 저도 나이가 먹었고 2차 씹질을 나가도 과거처럼 재미가 없어요,
특히 최근엔 씹질 하러 안올라갈 때도 점점 늘어나면서 그냥 룸에서만 있다가 나오는 날도 많구요,
이러니 돌아올땐 갈등이 자꾸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말인데요 룸싸롱 중에 쩜오 라고 있잖아요, (텐은 애초부터 포기)
제가 이젠 여기로 옮겨 다녀보려하는데 방식을 전혀 모르겠어요,
쩜오는 뭐가 어떻다 더라 이렇게 얘기만 들어봤지 가본 적도 전혀 없습니다, 대충 얘기는 들었습니다,
클럽 처럼 고정이 아니고(고정을 시킬순 있지만 돈) 계집애들이 로테이션으로 일정시간 있다가 나간다고는 알고있는데요,
마인드는 아주 좋다고 하더군요,
무엇보다 궁금한 점은 아래 내용입니다,
얼마전 일 관계로 만난 분들중 서로 대화를 하던데 이부분이 확 끌리는 거예요,
"거기가(쩜오가) 괜히 비싼게 아니다, 오입질 빼고는 손님이 해달라는거 다 해주기 때문에 비싼거다!!!)
저는 유흥에선 남들과 말을 섞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옆에서 듣기만 했습니다만
오입질 즉 씹질 하는거 빼고는 모두 들어준다!!! 에 관심이 가드라구요, 바라는 거구요,
쩜오에서 걔집애들이 해주는 서비스 범위가 어떤지 아시면 답변 꼭 부탁드릴게요,
비용도 함께요,
봉은사로에 자이언트라는 수십년된 호텔이 있고 거기서 영업하죠,
과거엔 빅맨이란 상호명을 사용하다가 지금은 피터팬 입니다,
원래는 건물 신축으로 작년말까지만 영업하고 폐업할 예정이었으나 신축이 연기되면서
할수 있을때 까지 한다는 걸로 변경, 지금도 영업을 합니다,
건전지(구 박카스)와 피터팬(구 빅맨)의 수질, 레벨은 똑같이 100 : 100 입니다,
조금도 밀리거나 앞서지 않고 같습니다, 과거에도 그랬습니다,
돈이 딸려 한단계 내려가거나 돈을 더 올려 쩜오, 텐으로 간다면 몰라도 혹시나 더 좋은
계집애들이 있을걸로 기대해서 피터팬, 또는 피터팬에서 건전지로 옮길 필요가 전혀 없어요.
거기서 이쪽, 이쪽에서 거기로 마담년이 이동을 하기도 하구요,(마담년 옮기면 계집들도 따라 감)
보물섬 - 서초동 남부터미널역 뒷편 유원호텔에서 영업,
서초동 클럽은 강남지역 클럽대비 0.5단계(1단계 까지는 아님) 수질이 떨어진다고 보심 됩니다.
보통 강남클럽에서 밀리면 서초로 갔죠.
굳이 아실려고 하실...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동물에 왕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