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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3 19:48
장기로 보는 언니인데
이제 거의 3년째 되어가나 봅니다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이젠 만나면 편한 애인사이처럼 대하며 지내죠
키가 작고 (150~152cm정도), 가슴이 좀 큰데 탱탱하고 유두가 특히 잘 발달되어 있어서
제가 만나면 거의 물고 살죠
암튼 요새 뭐에 꽂혔는지 만남 약속을 하는 것도 아닌데
저에게 자주 문자를 보냅니다
오늘 뭘 했다느니.. 뭘 먹었다느니.. 오빠를 위해 뭘 샀다느니 하면서요
그러다 문득, 누가 물어본 적도 없는 얘기를 하더군요
" 오빠~ 나 아무래도 오빠 곧휴에 중독됐나봐"
"왜?"
" 깔맞춤이야 내 몸에 딱맞는, 앞으로하든 뒤로하든 아프지않고 딱 좋아 너무 길지도 않고 너무 짧지도 않고"
"헐.."
나이가 아직 만으로 20대이고 키가 작은데다 물많은 좁보라 저를 자주 토끼로 만드는 언니가 이런 얘기를 하니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가끔 저한테, "오빠.. 너무커... 꽉 찬거같애" 이렇게 말하던 언니가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다고 하니..
나름대로 크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착각했었나란 생각이 들면서
암튼 기분이 그렇더군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 언니보다 더 길게.. 4년넘게 만나고 있는 장기 언니도 비슷한 얘기를 했던거 같습니다
"오빠 곧휴는 부처님 곧휴인가봐"
"잉?? 뭔 얘기야"
"언제나 내 안에 들어오면 날 편안하게 해주고 날 뿅가게도 해줘"
" 그럼 좋은거네??"
"가끔 집에서 혼자 오빠 곧휴 생각하면 내 봉지가 젖어.."
이 얘기 들었을땐 내 곧휴가 커서 좋단 얘기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이 언니들 둘다 공통점이 키가 작다, 좀 통통한 편이고 가슴이 크다. 그리고 물이많이 나오고 엉덩이가 좀 큰편인데 좁보 스타일이다로 정리가 되더군요
이거 칭찬 맞죠?? 크다고 칭찬하는건지 그냥 나 듣기 좋으라고 칭찬해주는건지..
아니면 제 곧휴가 키 좀 작고 통통하고 물많은 언니들에게 특화된 건지 헷갈리네요
반대로 생각해보니 제가 좋아하는 스탈은 키가 좀 크고 비율좋은 슬림스타일인데 그런 언니한테는 이런얘기를 못들어본 ㅠㅠ
암튼 담주 이 언니 월요일에 만나기로 했는데 곧휴로 혼 좀 내줘야겠네요
칭찬은 비건전을 춤추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