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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20:13

파스프라 조회 수:10,617 댓글 수:46 추천:51

사진은 아마 2-3일뒤에 자동 삭제되는걸로 해놧습니다~ 

 

 

 

저는 태국을 처음 가본지 2년밖에 안 됐습니다.

 

우연히 동남아 일주를 하다가 파타야에 가서 그 뒤에 남은 3주를 파타야에서만 보내게 됐죠.

 

처음 만났던 푸잉에 대해서 써볼게요

 

아마 구멍동서도 꽤 있을테지만 이젠 차단당했기때문에..

 

글이 좀 깁니다 재미는 없지만 ..

 

 

당시에 그냥 파타야라는 지명만 알고 가격싸고 시설 좋아보이는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호텔주변 걷다보니 나온곳이 부아카오 안에 트리타운이었고 수많은 비어바를 보면서 놀랐습니다

 

우리 이모뻘 되는 아줌마가 오빠~ 하면서 호객행위를 하고 정말 충격이었죠

 

 

그렇게 한참 걷다가 우연히 가게에서 오빠~ 하는 소리를 듣고 쳐다봤는데..

 

어? 생각보다 어리고 제 눈에 귀여워보여서 바로 들어갑니다

 

 

뭐 마실거냐고 해서 맥주 한잔 시키고 앉아서 있었습니다

 

이 친구 영어를 잘 못해서 핸드폰 갖고오더니 번역기를 키고 얘기합니다

 

핸드폰도 무슨 중국폰.. 

 

뭐 자기는 여기 일한지 얼마 안됐다. 나이는 몇살이고 너는 몇살이니

 

이름은 뭐니 등등.. 한참 얘기하더니 술 한잔 사달라길래 오케이 하고 사줬습니다.

 

 

가게 시스템을 모르니 그냥 술만 먹다가 슬쩍 물어봤습니다

 

너 나랑 나갈수 있어?

 

했더니 가게에 돈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얼마냐고 했더니 뭐 얼마라고 말하더라구요.. 500밧인지 700밧인지..

 

너한테는 얼마 줘야하냐고 하니까.. 업투유 라고 하네요

 

 

일단 고고 하기로 하고 가게에서 바파인후에 어디놀러갈까? 했더니 디스코에 가고싶답니다

 

디스코가 뭐여? 했더니 클럽을 얘기하는거였네요.

 

 

가기전에 워킹스트리트에서 핫튜나였나 어딜갔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아무튼 거기서 간단히 먹고 클럽에 갑니다

 

 

저도 처음 푸잉도 처음..

 

태국 첫 클럽은 이 푸잉과 함께했네요..

 

코로나 풀린지 얼마 안 됐을때라 사람도 없는데

 

너무 일찍가서 둘이 벌받으면서 서있었습니다

 

웨이터들이 놀아주고 후에 사람들 들어와서 재밌게 놀긴했는데

 

둘이서 저거 한병 다 마시니 푸잉이 살짝 맛이 갔습니다.

 

 

저러고 취해서 맨발로 있는거 어케 업어서 택시태워서 호텔..

 

그 뒤로도 이 친구에게 살짝 빠져서 자주 갔습니다

 

 

이날은 클럽갔다와서 혼자 울면서 저거 먹더라구요

 

자기 삶이 힘들다 이러면서

 

전혀 감정이입은 안 되고 웃겨서 옆에서 영상찍고있었는데 한참 먹더라구요

 

그러고 한 1주일 넘게 안 보다가 태국에서 제가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이 친구 연락이 오길래 나 코로나 걸렸다 하니까 온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엥? 너도 감염된다고 했더니 상관없다고 하고 오더라구요

 

 

옷 하나 달라고 하더니 제 티셔츠 입고 저러고 있었습니다.

 

딱히 해준건 없는데 아파서 골골거리는데 와준게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 뒤로도 귀국전까지 이 친구는 안 팔리면 호텔로 그냥 와서 돈도 안받고 그냥 와서 놀아주더라구요.

 

그래서 참 좋은기억이었습니다..

 

 

2달뒤 저는 또 파타야에 가게되는데..

 

 

이 친구는 중국인이랑 한달동안 있을거라고 답장이 오더라구요..

 

한달이면 그 사람이 얼마나 주냐고 물어보니까 10만바트라고 하네요.

 

대충 계산해봐도 400가까운 돈..

 

흠.. 

 

 

아무튼 이 푸잉과는 라인으로만 꾸준히 연락을하고 결국은 처음 본 뒤로는 태국을 3번 더 가는동안 한번도 못 봤습니다.

 

 

 

그 다음 파타야를 갔을때 한번 연락을 해봤습니다

 

이때가 새벽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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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1박 했던 debua 호텔

 

 

나 파타야에 왔어라고 메세지를 보내니 바로 전화를 걸더니 영어로 얘기를 하네요

 

부아카오에 있다고 하니까 자기는 지금 워킹스트리트에 있고 가는데 20분쯤 걸릴거라고 하고 바로 출발을 하네요

 

 

 

약 1년만에 푸잉과 재회를 하게 됩니다

 

무카타를 먹으면서 얘기를 합니다

 

처음 픽업한 푸잉.. 첫 클럽도 이 푸잉하고 가고 첫 무카타도 이 푸잉이랑이었습니다.

 

 

푸잉이 꽤 변했습니다

 

완전 촌스럽던 패션에서 많이 발전하고

 

중국산 싸구려폰은 당시 최신형이던 아이폰으로..

 

이친구도 열심히 살았구나 싶습니다

 

 

호텔로 가서 하다가 피곤해서 그런지 술을 먹어서 그런지 자꾸 죽습니다.

 

그만하려고 하니 이친구가 왜 그러냐고 해서 힘이 없다고 하니까

 

콘돔을 빼더니 올라타네요

 

그 전에는 필콘을 외치던 푸잉이었는데 1년사이에 많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저도 1년간 많이 변했습니다

 

이 친구에게 꽤 집착을 했었지만.. 수많은 푸잉들을 만나면서 이젠 그렇지 않게 됐죠.

 

 

 

클럽도 갔는데 술진상인건 여전하네요~

 

술쳐먹고서,  같이간 한국인 일행에게 지랄을 합니다 ㅠ

 

미안해서 적당히 끌고 나옵니다..

 

호텔가서 울면서 너는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여자가 많다.. 그냥 푸잉들 뻔한 지랄 하면서 울기시작하네요

 

그러면서 또 떡은 칩니다 ..

 

이 친구를 그만 봐야하나 싶습니다..

 

 

 

 

 

 

하지만 한달 뒤 태국가서 또 만났습니다.

 

이땐 시라차를 주력으로 돌아서 파타야에서 만나서 시라차로 데리고 왔네요..

 

이날도 맥주랑 소주 먹고.. 호텔가는데 병맥주 6개짜리를 사더라구요 무거운데..

 

여기서 약간 사고가 터지는데.. 별거 아니라면 별거 아닌데

 

전날 클럽에서 만나서 놀던애가 길가는데 스낵바앞에서 호객행위를 하고있는겁니다..

 

그냥 지나가려는데 여자애랑 같이있는거 뻔히 보이는데 오빠 하면서 말을 걸어서

 

같이 간 푸잉이 똥씹은 표정 하더니 먼저 걸어가더라구요..

 

아 좆같네 하면서 적당히 달래서 툭툭이 불러서 호텔 복귀합니다..

 

혼자 또 병맥까더니. 면서 지랄 시작.. 이정도 지랄하는거 받아주면서 만나는 호구는 저밖에 없을듯..

 

또 뻔한 스토리 시작입니다.. 너는 여자가 많다 어쩌고 저쩌고..

 

그래도 또 떡은 치고 잡니다...

 

 

다음날 일어나서 아침부터 떡을 치는데

 

뭐 어느순간부터 항상 노콘으로 했지만 안에는 한번도 안 쌌습니다..

 

근데 이날따라 이 친구가 안 놔주더라구요

 

쌀거같다고 해도 안에 싸지말라고 하고

 

멈추지는 말라고하고..

 

땀을 뻘뻘흘리면서 하다가 결국 안에 쌋네요

 

여상으로 해서 꼽은 상태로 푸잉이 얘기합니다

 

 

이제는 저를 안 만나겠답니다.

 

너 취했냐? 물어보니까 아니랍니다.

 

왜 그러냐 했더니 이유는 말 안 하고 그냥 안 만나겠답니다

 

 

같이 택시타고 파타야로 복귀해서 돈을 꺼내서 줬습니다 이 친구는 처음 태국에서 만났을때 몇번 돈 주고 돈을 안 받았었는데.

 

그냥 저를 안 만나겠다고 하니 저도 그냥 돈을 줘야하나 싶어서.. 그냥 5천바트 꺼내서 줬더니 몇초 보고있더니 가지고 가더라구요

 

뭐 엄청 예쁜 푸잉은 아니지만 오래 알고 지냈는데 좀 아쉽기도 했지만.. 술먹으면 너무 진상이고 거기에 지치기도해서 저도 그냥 이젠 안 봐야겠다 싶었습니다.

 

 

 

이때 그냥 차단박고 끝냈으면 깔끔했을텐데

 

저번달 태국갔을때 연락와서 만나기로 했다가 잠수탔더니 역으로 제가 차단당했네요.

 

결말이 시궁창입니다 ㅠ

 

온갖 지랄 다 받아줬는데 차단당하니 어이가 없더라구요.. 아무튼 2년정도의 인연이 이렇게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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