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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19:22
대한민국의 세무공무원였던 남성은
역술가의 조언을 들은 후 '정태수'로 개명을 하게 됩니다.
개명 후 말단 세무공무원의 삶에 실증이 난 정태수는 역술인을 찾아가 점을 봤는데
직장을 그만 두고, 흙과 관련된 사업을 하게 되면 대한민국에서 첫째, 둘째 손가락에 꼽히게 된다는 점쟁이의 말을 듣고
어떤 사업을 할까를 매번 등산을 하며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중 돌을 수집하게 되었고. 등산중 광산을 발견하고
한 달 치 월급 정도 되는 헐값으로 광산을 인수한 후
수백 배의 차익을 남기고 판뒤 세무 공무원을 그만두고
1974년에 한보상사를 설립합니다.
한보상사를 차린 정태수는
"땅과 관련된 사업을 해야 성공한다"는 점쟁이의 조언에 따라 건설업에 무작정 뛰어 들었고
공무원 재직 시절 쌓은 인맥과 , 대출 받은 돈을 통해서
구로구에 영화아파트를 지어 돈을 번뒤
1979년 에는 헐값에 쓸모 없어 보이는 황무지를 산 뒤
은마아파트를 지었는데 이 은마아파트가 완판이 되면서
2,000억 원을 손에 쥐며 재벌이 되버립니다.
그리고 3년뒤에는 건너편에
대치동 미도아파트를 건설합니다.
황무지 강남의 아파트 건설사업이 성공한 후 한보 정태수는 해외건설 사업에 진출했고 상아제약을 인수하면서
제약사업도 시작을 합니다.
그러다 1997년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부채가
5조700억원이 되면서 그룹이 부도가 나버립니다.
한보가 5조700억원의 부채로 부도가 났는데
이사건은 한보의 부도가 아니라 나비효과로
대한민국은 외환위기가 시작됐고
삼미그룹, 진로그룹, 대농그룹, 한신공영, 기아그룹,
쌍방울그룹, 뉴코아그룹 등 굴지의 대기업이
부도나고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해 5월 정태수는 공금 횡령 및 뇌물 수수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는데
정태수는 청문회때 혼자만 감옥에 갈수 없다며 연루되었던 정치 경제 인사들을 공개했었고
관련된 은행장이나 여/야 정치인 들이 검찰 조사를 받고
기소되거나 감옥에 갔고 그중 가장 이슈는
한보그룹 정태수에게 뇌물을 받고
5조7천억원의 불법대출을 받게 해준
소통령 김현철 이 몸통으로 지목되면서
구속이 되어 옥살이를 한것이였습니다.
청문회떄 밝혀진 사실인데 정태수는
5조 7,000억원 중 2,000억원만 사용된 사실이 드러났고
나머지돈의 행적은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후 5년 을 복역 후 병보석으로 석방 후
황제 같은 삶을 살다가 2005년 강릉영동대학교 교비
72억원을 횡령한 죄로 또 잡혔는데
2심 재판도중 치료를 핑계로 일본으로 건너 간 후
일본에서 그대로 해외로 도피 하여
14년간 잡히지 않다가 2019년 에콰도르 대저택에서
사망이 확인 되었습니다.
정태수는 청문회 출석 당시 휠체어를 타고 항상 등장 했는데 이 모습은 아직까지도 재벌을 비판하는 영화 또는 드라마에 자주 사용되는 씬 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치적으로도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
임기 말에 접어든
문민정부의 지지율을 나락으로 떨어뜨렸으며
한보그룹의 드라마틱한 흥망성쇠는
정경유착, 부정부패, 부동산 투기, 황제 경영,
문어발식 확장 등 압축 성장의 폐해를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반면교사로 지금도 회자 되고 있습니다.
정태수는 춘천에서 세무공무원으로 6급 주사로 정년 퇴직합니다 그때 45살 이지요
당시 그의 집은 구로에 반지하 방 2칸 짜리에 살았고 퇴직금 500만원으로
몰리브겐 광산을 구매 합니다
마침 그때 세계 최대의 몰리브겐 광산에서 대화재가 발생
국제시세가 10배 치솟아 많은 돈을 벌었지요
그가 광산에 투자한 이유는 서울 이태원의 유명한 역술가의 조언이 큰 역활을 했었죠
이후 연립을 지었고 그 유명한 대치동 은마 아파트를 지었는데 그 상가안에 한보그룹 본사가 있었음
국내 10대 그룹안에 들어간 회사가 유일하게 본사 건물 없이 그 상가안에 본사를 두었고
과거 지나가다보면 한보라는 큰 간판을 볼수 있었죠 이것 역시 역술인의 조언이 있었죠
이후 한보철강 건설로 몰락의 길을 걷게 되는데 이거 건설에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죠
사실 철은 정태수와 상극이라고 할수 없었지만 제철사업의 핵심은 철이 아니라 불이었죠
쇠를 녹이는 불이 핵심인데 그걸 간과한것이 결정적 실수 였었음 정태수와 불은 상극임
이것은 훗날 원광대 동양사학과 조용헌 교수의 지적이었음 아무튼 그렇게 정태수의 파란 만장한 삶은
종지부를 찍게 됨
대통 중 역대 최악의 찌질이 영삼이, 저런 사기꾼놈을 아들이라고 두둔하고 감싸주고 길 열어주고, 아무리 애비라도 국가의 최고 리더로서 그러면 안되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