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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17:20
1980년에 외아들로 태어난 남성은
어머니와 떨어져 살며 어머니와 함께 지낸적이 거의 없었고
아버지도 항상 밖을 돌며 생활을 하여 청소년 시절을 불안정하게 성장합니다.
그리고 고1 입학과 동시에 자퇴를 해 이듬해 검정고시로 고졸학력을 따게 됩니다.
이후 해병대 부사관에 지원했으나 신체검사에서 탈락 후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 하며 푸드트럭 , 게임 개발자, 선원 등 살기위해 발버둥 쳤으나 자리를 잡지 못하고
노래방, 안마방 실장을 거쳐 숙식을 해결할수 이는 모텔 종업원을 업으로 삼고 일을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오랜 모텔 근무 경력으로 능숙하게 일을 하는 그를 인정한 모텔 사장이
그를 지배인으로 뽑고 24시간 그에게 모텔을 믿고 맡기게 됩니다.
모텔 생활을 하면서 여자친구도 만들고 모텔에서 섹스를 즐기고 주식도 투자하며 나름 엔조이 라이프를 즐겼던 남성은
sns 활동도 열심히 하는데 그러던중 저작권법 위반과 명예훼손죄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기도 합니다.
이 남성은 한강 몸통 시신을 저지른 장대호 입니다.
그러던중 2019년...
모텔 투숙객인 조선족출신인 출장 안마방 사장과 1만원을 덜내서 대실비 문제로 다투게 되었는데
결국 굴복하여 모텔 키를 주고 모텔방을 대실해주게 됩니다.
조선족 출신인 출장 안마방 사장은 대실을 해놓고 다음날 새벽까지 잠을 청하는데..
장대호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다가 새벽에 몰래 마스터키를 사용해 조선족이 머물고 있는 방에 들어간 후
조선족의 머리를 망치로 내려쳐 살해한 뒤 4일에 걸쳐 시신을 팔. 다리. 몸통. 머리 부분을 토막내고 검정봉지에 밀봉 후
모텔 인근의 도림천에서부터 안양천을 따라 한강에 이르기 까지 토막낸시신들을 유기 합니다.
그날 오전 9시 마곡철교에 한강 에서 몸통이 둥둥 떠다니는것을 한강 순찰대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그리고 행주대교에서는 팔이 발견되고 방화대교에서는 머리가 발견되며 시신의 신원이 파악되자
경찰은 조선족의 행적을 cctv로 분석 후 머물렀던 모텔을 찾아가는데...
장대호는 cctv가 낡아서 보관이 안되었다고 하며 경찰을 돌려 보냅니다.
경찰은 장대호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사를 하며 , 잡히는게 시간문제였던 장대호는 결국 그날 밤...
서울지방경찰청 안내소를 찾아가서 시신을 토막냈다고 자수를 하지만 오히려 경찰은
여기서 그런 건 처리할 수 없다고 하며 다른 곳으로 안내를 하는 벙크짓을 저지릅니다.
자수가 불발된 장대호는 SBS 방송사에 전화해 제보하고
곧장 종로경찰서로 가서 자수했고 사건을 담당하는 고양경찰서로 호송되게 됩니다.
호송되는 과정에서 수많은 기자들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묻자
장대호는 "피해자한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다음 생에 또 그러면 너 나한테 또 죽어!"라는 기가찬 발언을 하며
아주 당당하게 구속이 됩니다.
추후 기자 회견때 도 "흉악범이 양아치를 죽인 사건이다. 나쁜 놈이 나쁜 놈을 죽인 일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상대방이 죽을 짓을 했기 때문에 반성하지 않는다.", "유족에게 미안하지 않다"고 발언하며
전혀 반성하는 기색이 없었고 결국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복역중에 있습니다.
조선족 하나만 잡았을까????